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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다고 말한것이 비추를 먹을 일인가요?
다행이네요.
"하인라인의 단편 all you zombies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영화 'predestination'에서 나온 최초의 수탉 이야기와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라고 말하지 않은게 말이에요.

7 2016-04-10 06:5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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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무셔 ㅜㅜ

6 2016-04-10 06:36:07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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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룸메가 맘에 들지 않는다.

처음에는 수다스러운점이 다소 거슬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때의 룸메가 그리울 정도다.

항상 그 녀석의 친구들로 인해 나는 시끌벅적하지만 그녀석만큼은 다르다.

나와 있는게 어딘가 불편한지 시선조차 주지 않고 심지어 말도 하지 않는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아.. 잠깐, 룸메가 또 친구들을 불러모았나보다.

젠장, 나는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건만 아무래도 저 녀석들은 좀 꺼려진단 말이야.

아니 그보다 외모는 논외로 치더라도, 소리, 소리 소리 소리!

그놈의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멈추려나?

5 2016-04-10 06:25: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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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이런 글이 나올수가 있죠? 와...

4 2016-04-10 06:23:23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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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네요

2 2016-01-27 11:54:08 3

[븅신사바]공포소설-리플리 신드롬 [새창]

원래는 3인칭으로 작성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몰입감에 좀더 무게를 두려고 1인칭으로 수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간 내용이 난해해졌네요.
스토리를 간략하게 하자면 범이 한 남자를 먹었습니다.
그후에 남자의 기억이 범에게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도입 부분에서 익숙치 않았다는 말이 이때문이죠.
그리고 자연스레 옆집여자를 탐하게 됩니다.
사람으로 변하는 능력을 가졌으니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남편으로 변한후에 그녀를 먹죠.간략하게 말해서 범의 몸을 가졌지만 맨 처음 남자의 기억과 욕망:옆집여자를 취하고싶다=그녀의 남편이 되고싶다.
이 너무 강렬해서 자신을 남자로 착각한 나머지, 거울에 자신이 아니라 옆집 남자가 비치는걸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것 이죠.
원래 설명충을 극혐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써봤습니당.

1 2016-01-27 11:31:49 2

[븅신사바]공포소설-리플리 신드롬 [새창]

그런가바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