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9 2016-04-01 02:43:32 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좋은 시들이 많슴다!!! 유명한 시인들의 시집부터 읽어보시는걸 추천함다!!!

168 2016-04-01 02:42:08 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괜찮슴다!! 닉값의 비용은 추천이 아님다!!!

167 2016-04-01 02:39:16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월월- 개짖는 소리 들려오고
간간히 소쩍새가 추임새하고
소새끼도 배고픈지 엉엉 우는데
낳아기른 우리 아가 곤히 자는 밤
다시 깨어 울지 않게 조용하거라.

166 2016-04-01 02:35:12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이렇게 저를 귀여워해주시는 댓글에 이런 비관적인 닉행시를 써드려 죄송함다.......

165 2016-04-01 02:34:38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은 거짓말.
어제도 내 얼굴에 침이 뱉어졌는걸.
요새는 아무리 웃어도 내 얼굴에 침을 뱉는걸.
그만두라 얘기하고 소리쳐봐도
대답없이 그들은 침만 뱉어 대는걸.

164 2016-04-01 02:33:11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뒤를 돌아보지 않는 다는 건.
포기 할 줄 모른 다는 것이 아니라,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따금 뒤를 돌아보며 인생의 여지를 만들어보자.

163 2016-04-01 02:31:38 2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했으로 시작하는 말은 없기에 햇으로 대체하여 노래햇던별 로 지어드리겠슴다! 죄송함다!!!

노를 저으며 나아간다. 천천히 천천히 호수를 가르며 나아간다.
내 심장을 파고들었던 날 선 말들을 한 번에 노 질에 물에 흘려보내고
햇과일처럼 송알송알 맺힌 근심을 두 번에 흘려보낸다.
던적맞은 일들을 그렇게 보내고 올려다본 하늘은
별이 맑다. 미움을 떠나보낸 마음처럼 그렇게 맑다.

162 2016-04-01 02:26:18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천국은.... 어떤..... 가상의 장소가 아녔슴까....??????

천국까지 맛보시다니 식탐이 어마어마 하심다!!!!!!!!

161 2016-04-01 02:25:53 0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태닝! 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슴다!!!

과연 태닝이 되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됨다!!!

160 2016-04-01 02:25:31 1

지갑을 샀슴다!! 보고드림다!!! [새창]

2016/03/30 10:54:16

멋있다는 말이 좋슴다!!!

왜냐면 저는 멋있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