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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1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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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오늘 광고시간에 나와 느닷없이 말하는 행정부목사의 발언입니다.
그건 언제 우리교회가 건축에 대한 설명이 있엇다고 갑자기 서초역 지하철출입구에 대한 교회의 변이었습니다.
오목사의 논리는 자기집 안마당에 다른 누가 왔다갔다하면 어느누구도 좋아하지않는다며, 하지만 서초구청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교회내로 진입하는 출입구를 만들어주었고 에스컬레이터설치도 요청하기에 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교회마당에 지하철출입구를 놓고싶지 않았는데 할수없이 요청에의해 다른 출입구는 폐쇄하고 이곳한곳으로 설치했다는 요지입니다.
저는 거룩한 예배중 순간 큰웃음이 나올뻔할 정도였습니다.
공공의 재산인 지하철출입구시설에 대한 서울시의 엄정한 도시계획법을 알기때문입니다.
많은 건물주들은 자기소유의빌딩에 지하철과 연결하려고(연결시 발생되는 엄청난 부가가치때문) 각고의 노력을 하지만 나라에서는 요청이 있는경우 공공의 이익과 유동인구등을 고려, 심의해서 결정하고 열의하나 설사 연결될경우에도 서울시에다가 소정의 일정 사용료를 지불해야합니다.
그런데 오늘 사랑의교회는 단순히 교회마당과의 연결이 아닌 두개의 기존출입구를 폐쇄하면서까지 이루어 놓은 그들의 업적을 그저 할수없이 서울시의 요청에의해 우리 교회마당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게 싫은데 할수없이 연결시켜주었다고 말하니 어찌 기가차지 않겠습니까...
좋습니다. 진위여부는 그 내막을 확인할수 없으니 그저 저는 잘못된 루머를 퍼트리는 악한 마귀라고 합시다.
그런 데 지난해 이맘때 3천여 순장들보는앞에서 오목사가 했던말이 떠오릅니다.
그날순장반에서 교회건축에 대해 한참 들떠서 순장들에게 환상을 심어준것중 하나가
'우리교회가 서초역과 다이렉트로 연결통로를 낼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만약 지하철서 에스컬레이터로 직통으로 연결된다면 사랑의교회는 아마 세계최초로 지하철과 교회로 바로 바로 연결돤 교회가 될것입니다....하면서 두손들었다가 '아자!'하는시늉으로 두주먹 불끈지던 모습이 생생이 떠오르는데 이제와 어찌 그런 말을 하시는지...아마 그때 이 모습을 떠올리는 순장들이 있다면 오목사의 변이 난감 할것입니다.
http://inyouwithyou.blog.me/10106764531
Fact인데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게 거짓말인 걸 아니까 반대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