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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2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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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양G// 어떤 점에서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비정규직이 문제로 대두 된 게, 노동생산성 증가가 크지 않았기 때문인데
기업들이 생산선 향상을 고민하는게 아니라, 노동시간을 늘리고 임금은 깎아서
전체적으로 내수 침체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즉 비정규직법 때문이 아니라, 기업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을 않았습니다. 이 땐 이윤을 유보하면서도요
이러면 이제는, 생산성 향상과 임금향상을 함께 생각해야하는데
박근혜는 그냥 이대로 가자, 노동자는 그냥 비용이다는 입장입니다.
이대로만 가자는 박의 입장이, 비정규직이 생기는건 막을 수 없으니까 최소한 안전장치는 만들자와 정말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