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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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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호 2주기 행사 때도 더민주는 당 차원에서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처음에 분노를 샀는데, 더민주 의원들이 개인적으로 참석했더랬죠.
그때 심지어 공식 입장을 밝혔던 비대위원장 김종인까지도 참석했었구요.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는 건 자제하는 모양새구요
그러면서도 투트랙으로 의원들이 각개전투를 뛰고 있지요.
오늘도 표창원, 정청래 등 아마 더민주 의원들이 집회 현장에 참석할 겁니다.
지난 총선 때도 좋은 반응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계속 이 기조를 유지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