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는 모르는 왼손잡이들의 고충.jpg [새창]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경우는..
- 간단한 일은 양손으로 다 함. 위의 국자뜨기나 컵 잡는건 그냥 오른손으로 하면 됨.
- 마우스 오른손으로 잡음. 마우스는 총잡는거 기타치는거랑 똑같다고 봄. 처음 쥐는 손에 익숙해지는 것..
-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잡기때문에 왼손으로 타블렛 펜으로 그림그리고 동시에 오른손으로 마우스 잡을 수 있음. 덕분에 손이 덜 피곤해짐.
- 펜 번지는건 오른손잡이도 마찬가지 아닌가? 다음 줄 쓸때 어쩔수 없이 겹쳐질건데..저 짤 볼때마다 이해 안됨.
그것보다는 내가 쓰는 글씨가 즉시 손으로 가려지는게 더 큰 문제라, 줄공책이 아니면 줄이 삐뚤어져도 확인이 안됨. (연습하면 되긴 함)
왼손잡이중에 악필이 많은 이유가 여기있을듯..
- 짤에는 없지만 왼손잡이로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가위질임. 시중에 왼손잡이용 가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안드는 가위 집으면 아주 당황스러움. 심지어 이걸로 유튜브 영상도 만들었었음..

1048 2021-08-23 01:12:47 1

끝 [새창]

생산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3D로 할수있다 싶은것들은 다 해버리는데
5점투시를 하려다보니까 3D로 할수는 있는데 무조건 렌더링 화면만 보고 만들어야 돼서
그냥 생으로 그리려다가 현타가 온 상황임..
어느순간부터 그림 vs 3D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어졌음. 3D로 힘든건 그리고 그림으로 힘든건 3D로 해버리는게 맞다 싶어서

1047 2021-08-23 01:03:00 0

끝 [새창]

1 어..그거야 위에꺼랑 똑같은 이미지니까 제일비슷하고여 ㅋㅋㅋㅋ
s8이 젤이쁘다고?! 원래 의도랑 가장 동떨어져있는데.. 다시 보니까 노란 색보다는 마젠타가 더 화사해보이긴 하네요.
중립적인 색 밸런스를 항상 추구하는데 이런 상태면 그냥 한쪽으로 치우친 색 계열로 칠하는게 나으려나.
전문가용 모니터를 산다 쳐도 남들 모니터는 번인 잔뜩생긴 아몰레드면 다 소용없는거 아닌가싶음.

1046 2021-08-23 00:59:05 0

끝 [새창]

이건 여자애인데..? ㅋㅋ
시도해봄.

1045 2021-08-22 19:11:31 0

끝 [새창]

??

1044 2021-08-22 19:10:38 0

끝 [새창]

내가 가진 모니터에서 과장안보태고 이렇게 보임. 환장하는줄.

1043 2021-08-22 18:59:40 0

끝 [새창]

남자중에 핫게이같은 캐릭터 없음?
아님 오코토노코나

1042 2021-08-22 01:44:06 1

그림]선두께를 조절하는 방법 [새창]

1040 2021-08-22 00:38:16 0

그림]선두께를 조절하는 방법 [새창]

1039 2021-08-21 18:49:26 0

그림]선두께를 조절하는 방법 [새창]

저도 그래서 처음에 러프만 빨리 잡고 색칠 우선 한다음에 형태가 어느정도 잡힌다음에 선따기 함.
나중에 수정하는것보다 이쪽이 빠름.

1038 2021-08-20 22:39:14 1

딴거 알아보자.... [새창]

세상에..

1037 2021-08-20 21:37:37 0

엉4 [새창]

특히나 엉덩이가 개인차가 심해서 반 포기하고있었는데
그냥 제기준으로 예쁜걸 디폴트로 잡고 거기서 변형시켜보려고 함.

1036 2021-08-20 21:36:47 0

엉4 [새창]

중둔근 어딘가 찾아보니 골반아래쪽이네여
골반위쪽은 대부분 하나의 거대한 근육으로 분류되는데 해부학적 분류가 그림그릴때 별쓸모없다는게 함정.

1035 2021-08-20 00:36:13 0

엉4 [새창]

중간에 허벅지 설명은 틀린듯요.. 평소에 골반이랑 갈비뼈 사이가 벌어지면 그 사이엔 무엇이 있나 헷갈렸는데 실제로 관찰해보니 몸통 아래쪽 형태는 거의 골반의 연장선상으로 봐야 되더라구요.
그거랑 같은 맥락으로 그러면 평소보다 골반을 좀 올려그리면 허벅지 라인은 내려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 역시 관찰하니까 -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저렇게 내려가진 않는듯.
그러면 비율이 어떻게 되는거지.. 내일 마저 확인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