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프로불편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4-05
방문횟수 : 80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89 2021-06-17 23:58:12 1
흠.... [새창]
2021/06/17 23:31:38

그런데 놀랍게도 효과가 있음. 비율이 괜찮은듯. 손발만 조금 컸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손은 팔뚝부터 점진적으로 작은게 아니고 비율은 비슷한데 짜리몽땅하다는 느낌(A) 으로 그려보세여
988 2021-06-17 23:45:01 1
흠.... [새창]
2021/06/17 23:31:38
아니 선생님 진짜로 폴리곤처럼 그리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
987 2021-06-17 15:54:02 1
. [새창]
2021/06/16 23:32:29
네. 옷이든 뭐든 큰 형태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그걸 먼저 고려하셔야 합니다.
986 2021-06-17 13:54:10 1
. [새창]
2021/06/16 23:32:29

0. 어느쪽 주름이냐는 별 상관이 없고요 모르면 보고 그리시면 됩니다. 레퍼런스가 개좋으면 고민하는 시간이 없어짐
천의 종류는 주름을 그리기 이전에 형태를 결정할 때부터 고려하셔야 되고요
형태를 큰 덩어리와 주름으로 구분하지 마시고
큰 형태 -> 중간 형태 -> 작은 형태로 고려하시면서 그중에 자잘한것을 우리는 주름이라고 부른다 그런느낌으로 생각하셔야됩니다
그렇기에 주름의 갯수가 몇개냐는 처음에 고려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건 작은 형태를 얼마나 자세하게 그릴 것이냐에 달렸으므로)
1. 느껴지는 형태를 그려봤습니다. 원래는 와이어프레임으로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이런식으로 나누게 되더라고요
2. 큰 '형태' 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주름이라고 한다면 자잘한 디테일을 살려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슴가 사이에 파인 부분을 살리고/슴가 라인을 따라가거나/꼭지(..) 에서 내려오게 그렸습니다.
3. 대충 칠해 봤습니다. 이쯤에서 형태가 '대충' 결정됩니다. 나머지는 그리면서 고쳐나가야 됩니다
색칠하기 전이랑 후랑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선화에서 형태가 완전히 결정되는게 오히려 어렵고 고쳐나가는게 더 쉽습니다
4. 원랜 문지르기로 열심히 비비기 때문에 저는 이 단계가 없습니다만.. 어떤 생각으로 칠하는지 보여드리려고 남겨뒀습니다
보시다시피 '주름'이라고 부를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아직 존재하는건 큰 옷의 입체 형태.
5. 형대를 다듬으면서 만들어나갑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브러시랑 싸우느라 맘에 들진 않지만
계속 입체를 상상하면서 늘리고 줄여나갑니다. 여전히 주름이랄건 별로 없습니다.
6. 일단 큰 형태가 완성되고 나면 주름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앞에서 말한 정도 - 슴가 라인을 살리고, 젖꼭지에서 뻗어나가게 - 만 생각했습니다.
985 2021-06-17 12:37:45 1
옷 주름 넣는 방향.. [새창]
2021/06/17 12:25:47
개인적인 기준으론 저기나와있는 O랑 X 전부 오케이임..ㅋㅋ
형태가 단단하고 선이 예쁘면 주름은 어지간하면 괜찮더란..
984 2021-06-17 12:32:30 0
[새창]

이 아키텍트가 아니라니..
983 2021-06-17 00:26:56 1
. [새창]
2021/06/16 23:32:29

옷을 입힐때 형태를 약화시키는게 아니라 강화시키느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몸의 형태를 둥글게 만들면 옷이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몸의 형태를 강화시키는 쪽 + 더 좋은 것은 새로운 형태 (옷의 형태) 를 강화시키는 쪽으로 그리는게 맞습니다

님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옷을 덮을때 기존에 그려놓은 형태를 따라가야 된다는 믿음 혹은 강박관념, 또는 무의식적으로 그리기 때문인데
실제로 옷을 관찰하면 -당연하겠지만 - 인체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기 쉬우려고 쫄쫄이를 입히는게 아니라면 옷은 나름대로의 형태가 있고
반드시는 아니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첨부파일에 있는 것처럼
어깨 양 끝에서 가슴 끝 (꼭지......) 까지 거대한 사각형의 평면이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관찰해보시면 어지간한 옷이면 다나타납니다
옷을 입힐때 이런 형태들을 살리는 쪽으로 가셔야 되고.. 그러려면 관찰이 많이 필요합니다
981 2021-06-15 20:42:08 1
개빡치는 니어 레플리칸트 카이네 피규어 후기 [새창]
2021/06/13 11:02:07
pichen맞져? 한국쇼핑몰에서 피첸바디라고 파는데 발음이 다른가봄
가격도 가격이지만 퀄이 어느정돈지 찾기가 힘들어서(19금이다보니..) 망설인 제품인데 리뷰 한번 하시져.
980 2021-06-14 13:39:14 1
개빡치는 니어 레플리칸트 카이네 피규어 후기 [새창]
2021/06/13 11:02:07
뒤에 클튜 아님?
978 2021-06-12 01:23:52 0
K-식당에 존재해야 하는 한가지를 찾아주세요 [새창]
2021/06/11 23:36:39
아차.. 정수기랑 커피머신. 접수완료.
977 2021-06-12 01:21:51 0
K-식당에 존재해야 하는 한가지를 찾아주세요 [새창]
2021/06/11 23:36:39
!
멜라민 컵과 플라스틱 물병. got it.
976 2021-06-11 23:48:33 1
틀어졌네.... [새창]
2021/06/11 23:21:43

처음부터 구도가 약간 미묘하다 싶었는데 .. 각도가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선을 똑바로 못 그어서 기왕 틀리는거 좋은 방향으로 틀리자는 마인드로 맨날 긋는데요

그래서 평행선은 가급적 피하고 한쪽을 어떻게든 골라서 그쪽으로 휘어지게 긋습니다. 편향성이 있는쪽이 나중에 고치기가 쉽더라고요

구도가 꽤나 정적인데 차라리 그림처럼 아예 위에서 바라보거나 아래서 바라보는게 차라리 쉽지 않나 싶습니다.

정육면체를 그릴 때 3면이 적당히 다 보이는건 그냥 대충 그려도 그럴듯해 보이는데, 한쪽 면의 정면이 보이면 보일수록 그리기가 어려워지거든요..
975 2021-06-11 12:49:41 0
질문 [새창]
2021/06/11 11:08:08

궁금해서 블렌더로 돌려봤음. 이론상으로 파란 빛이 노란색에 닿으면 검정이 되는게 맞음.
근데 완전한 노란색과 완전한 파란색 물체는 보기 힘들고 대부분의 물체는 '대충 노랑' 과 '대충 파랑' 이므로, 블렌더 시뮬레이션 결과로는 아주 약간만 다른 색이 섞여있어도 노란색에 파란색이 잘 섞여들어옴. (물론 그렇다고 해도 다른 색에 비해 탁한 파란색이 되는건 맞음)
그래서 운이 좋게도 그냥 블렌딩모드로 오버레이라든가 곱하기라든가 해서 파란색을 덮어씌워도 보통의 경우 물리적으로 대충 맞는 색이 된다는 것..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