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에 대한 반감이 여성정책으로 옮겨갔습니까?? 이상하네요.... 무효표 던진다던 사람들은 반감 가지던 여성의원이 장관임명 안 된다던게 주장의 핵심이었지 여성정책 전반에 대한 반대였지는 않았죠.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였고. 무효표 던진 분께서......왜 지지자들에게 이런 걸 물으시는지? 그때 논란을 여성정책으로 확대해서 이렇게 글 쓰시면 곤란합니다.
펙트라는 단어가 모든 걸 정당화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지역명을 비꼬아서 적는 건... 펙트펙트거리며 상대를 조롱하던 그 무리들의 행태와 비슷하니.. 당연히 거부감 들 수밖에요. 이런 온라인 분위기를 모른다고 하지는 않으실테고... 그런 점에서 작성자의 글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발췌 . [김인원 /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 (5월 3일)] "청와대의 권력을 남용하여 진실을 감추려한 문재인 후보가 과연 국민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발단이 됐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김성호 김인원 전 부단장은 이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라는 내부 보고를 수차례 받고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년 기사인데요.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 17일 개성공단에서 진행된 임금 협상에서 올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5% 인상된 73.87달러로 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 북한 노동자들도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그들 임금이 한달 7만원이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먹고 살았다고 주장한다면 모를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