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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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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 설명을 했지만
유모차나 유아차나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굳이 박보영님이 유모차라고 발음했는데도 유아차라고 자막을 고쳐버리며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행위는
"우리가 맞아! 너희가 틀렸어 너희가 고쳤어야 했어" 라고 하는
우리가 옳다 라는 걸 내포하는거 아닙니까?
박보영님이 아니라 다른 남자연예인이었다면 또 무슨 좌표공격을 받았을지 ....충분히 예상도 되네요
이걸 왜 페미단체가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페미 말고는 이런식으로 주장하고 억지 부리는 자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 자도 없애자고 하는데
그럼 여경의 날도 없애야지요 세계 여성의 날도 없애야 말이 맞구요.
여자 직업군인, 여자 경찰 지망생들에게도 "여성 체력측정기준" 없애야 하겠네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인데 왜 여성만 다르게 체력을 측정하나요 그게 말이 안되죠
특히나 몸쓰는게 기본적인 업무인 경찰과 군인을 뽑는 것인데 말입니다
"유리한것만 취해가고 불리한것은 거부하겠다" 라는 거 아니고 뭡니까.
그거 하나 바꾸는게 결국은 다른 것들에게도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나보죠?
그렇게 당장 눈앞의 이득만 생각하니까 탈이 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