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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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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어느 유투버의 말처럼 한국의 일부만 페미를 하고 나머지는 정상이다라는 말에는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쭉빵 여시가 언제부터 시작이었는지를 알면 82년생 김지영이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에요
또한 매국노당이 페미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한국의 젊은여성들 (지금은 중년층에도 많죠 70년생에도 꽤 있으니까요) 스스로가
지나치게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기주의는 당연하구요
이 한국의 페미 문제는 한국 여성들 스스로가 인정하고 반성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의 486 586들은 절대 정신못차리는 자들이 대다수거든요
사실 위문편지가 아니라 국방세를 더 걷거나 대중교통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국방을 지키는
군인들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간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워낙 비리가 판을 치니까요
그러나 병사들은 대다수가 착하거든요
세상천지에 한국같은 경제 선진국으로 포장된 나라에서 이 따위 취급을 받는 나라 어딨나요? 절대 없어요
더더군다나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군인들 생활에 대해서 전혀 몰라요
알고싶어 하지도 않는게 더 큰 문제구요
아니, 국가는 국민이라는 말에는 공감하고 눈물흘리면서
그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을 조롱하는 일에 입 다물고 있으면....이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저는 솔직히 여군 징병에 반대하며, 여군 직업군인도 절대적으로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상황을 보고 있자니 억지로라도 10대때부터 여성들한테 교련같은걸 가르쳐야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뭣하면 20대에 군대를 보내든 해야할 거 같아요
역시 사람은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알아보려고하지도 않는게 문제구요
이런 배은망덕이 어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