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진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4-18
방문횟수 : 139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56 2022-01-15 15:11:35 4
운동계가 탐냈던 연예계 인재.gif [새창]
2022/01/15 12:25:24
진짜 부러운 신체능력이네요...
1655 2022-01-10 09:59:19 3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지금의 소위 꼰대라는 분들은 이 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들. 이미 수치상으로 80년대 90년대에 성장률을 얼마나 찍었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IMF라는 큰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를 한국은 가장 짧은 시간안에 이겨냈습니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의 업적을
굳이 폄하했던 언론들이고 그 언론들에 속지말자고 해도
객관적 수치가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더더군다다 웰빙열풍이 불던 시기였습니다
누가 더 고생했느냐도 생각할만하지만
누가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를 진심 깊게 고민해보세요
오유에 이렇게 꼰대가 많은지 몰랐습니다
저는 청년 아닙니다 저도 50원짜리 오락실에서 놀아봤던 놈인데
솔직히 나이차서 가정도 이루지 못하는, 단지 스마트폰 큰거 들고 있는 수준의
지금 2030들에게 이러시는지....
1654 2022-01-09 22:44:17 4/4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1
독재와 맞서 싸웠던것을 모든 이들의 공로인양 포장한다...
진짜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모든 이들의 공로는 아니지요
진짜 그 당시의 독재정권 시대의 모두가 독재정권에 맞섰을까요?
솔직히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왜 전라도는 수 십년동안 외면당해왔나요?
그 말이 맞다면 왜 닭년 집안에서 대통령이 나왔고 아직도 60700이상의 노인세대 뿐만이 아니라
기성세대들 중에서도 상당한 사람들이 쥐와 닭을 대통령으로 뽑았냔 말입니다
그리고 IMF 운운하시는 분들이 상당한데
김영삼 다음이 경제통이라고 여겨지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였습니다
이거 왜 이러십니까 진짜.
아니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었었는데 왜 노무현 정부에서 사회 키워드 어떻게 "웰빙"이었냐구요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건강식을 생각했다는 말입니까???
생식이란것도 그 때 터져나온걸로 압니다
먹고살기도 힘드셨던 분들이 웰빙을 알아보고 생식을 생각한다? 허 참....
저도 장년층이라 보고 들은 거 경험한거 솔직히 종합해보면
지금의 20대 애들은 물론이고 30대들이 앞으로 희망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전세계적 재난인 코로나는 물론이고 환경문제가 어마어마하고요
가장 중요한건 앞으로의 세대들이 급속으로없어지고 있다는게 눈으로 보여요
제가 국민학교 시절일때 애들이 너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뉠 정도였고 중학교때만해도
한 반에 40명은 그냥 넘겼습니다
지금은 한 반에 몇 명인데요...4분의 1 수준인데....
이렇게 된 이유가 정말 20 30대 사람들이 그냥 애때문에 고생하기 싫어서 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닌데... 저렇게 나오면 안되는데 말이죠
1653 2022-01-09 22:00:59 1/5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1
IMF 를 만든게 김영상 정부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바로 경제통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였어요
실제 지표가 나아졌는데 어떻게 희망이 있었나요 ? 라는 말이 나오십니까
근드운님의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특히나 노무현 정부에서 당시 한국 사회의 키워드가 웰빙이었습니다
아니 희망도 없다는 분들이 웰빙을 찾았겠습니까?
저는 그 말은 좀 억지라고 보여지네요
도대체 연장자분들이 지금 젊은 애들 (저는 장년층입니다) 한테 억지를 부려서 얻는게 뭐냐고 묻고싶습니다
1652 2022-01-09 21:45:21 1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누가 더 고생했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누가 더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라는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1650 2022-01-09 21:26:57 9/7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뭐 어쩌겠습니까 연장자들이 인정할것은 인정을 안하는데요....
제가 첫번째 글에서 김영하 소설가분의 힐링캠프 분을 올려놨는데도 인정안하잖아요
그 때는 (80~90년대 imf 전) 진짜 설마 굶어죽겠냐는 말이 나왔을정도였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말합니다
김영하 소설가가 말입니다
저분이 진리는 아니지만 사회경험이 여~러 사람들을 얼마나 만났을 것이며
사회를 읽을줄 아는 분인데도 말이죠
제가 지금 없는 소리 지어내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나이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 때 우리는 오락실에서 50원짜리 100원짜리로 놀았고
짜장면 값이 얼마였습니까 진짜...
컴퓨터같은거야 값이 비쌌다고는 하지만
대학등록금은 방학동안 알바만 해도 마련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대학등록금은 방학동안 알바로는 어림도 없지요.
많이 바꼈다고는 하지만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고 집을 사는건 일반 2030은 사실상 손을 놓은상태입니다
그 때는 공장에서 열심히 하면 내 삶이 나아지는 수준이었음을 경제성장률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취발이님의 "애들한테 말싸움 이겨먹어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라고 저도 말하고싶어요
저도 이제 장년층이거든요 도대체 청년애들한테 내가 더 육체적 고생을 했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뭐가 남습니까 도대체.... 인정을 하자는 말인데요....
저 위에서 한 분이 책임질거 없는 상황에서 훈수두는건 쉽다는데
아니 내 인생을 도대체 누가 책임져줍니까.
내 가정이 따로 없다고 책임이 없나요. 지금 2030사람들은 본인들도 본인의 미래를 확실히 할 수 없는 지경인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상당합니다
이미 자살율과 출산율만 봐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그나마 생각이 깨어있다라고 여겨지는 오유조차 이러니....왜 꼰대들이란 말이나오는지 알겠습니다
어른들의 부정부패한 그 발상을 좀 버려야 한다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
라는 발상을 버리자는게 막연한건가요?? 이게 모두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자 할거 없이
그런 발상때문에 생겨난 악순환입니다
특히나
"니가 이 나라 잘되게 하면 되겠네" 같은 발언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팩트는 80~90년대 IMF 국제금융전에 한국은 매년 성장률이 지금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는겁니다
1%의 성장률만 달라도 차이가 큰데 이걸 절대 인정하지 않고
젊은애들한테 "야 우리도 고생했다 " 소리만 하네요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통령 된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1648 2022-01-09 18:37:53 5/54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gooda
제가 대통령도 아니고 그런 나라로 유도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 책임이 없는 상황에서 훈수 두는건 쉽다셨나요
가장이 아니라고 해서 책임이 없는건아니죠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니까요
내 인생이 날라가느냐 마느냐 라는 어마무시한 상황을 10대부터 겪어야 한다는 점에서
가정이 있느냐 없느냐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게시자의 글에 냉소적이라고 보여졌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라는겁니다
저는 앞선세대들에 대해서 질타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은 잘못입니다.
어른들이 옛 말 틀린거 없다고 말씀하시죠?
옛 말에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는 그럼 어떻게 보시나요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 글이 하나 나왔는데
아파트 단지의 아이들이 인사를 안한다는겁니다 이를 두고 그 어른은
"우리 아파트의 아이들이 인사를 하지 않는것은
인사를 배운 바는 있으나 본 바가 없기에 하지 않는것일겁니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적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봅니다
책으로 도덕을 배워봤자입니다
그 책을 이미 보고 배우고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들이 행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책을 보고 행동하는 젊은이와 어린애들한테 "너희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 그런다 책과 현실은 다르다" 같은
부정행위 정당화 합리화를 한국은 수 없이 해왔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매국노당을 만들었고 결국 쥐와 닭을 국가의 수장으로까지 뽑아서
정치 경제 의료 역사 등등의 모든 분야를 썩게 만든겁니다
어른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어른들이 정신차려서 정의를 외쳐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성인군자가 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지킬것은 지켜야지요 도덕은 그렇다쳐도 법은 지켜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안지키니까 지금같은 최악의 인구절벽과
다음 세대가 있을지 없을지 수준의 상황까지 직면하게 된거죠
세대갈등은 언제든지 있었다지만 다음 세대가 없을지도 모른다니까요
결혼할 사람은 결혼한다? 지금 30 40대들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아보시면 알겁니다
어른이 괜히 어른인게아닙니다
어른다운 어른이 있어야 그 사회가 유지가 되고 다음 세대들이 이어지는것입니다
어른이 썩으면 그 나라는 죽을 수 밖에없어요

추가
글게시자분은 80~90년대가 어찌 황금기냐고 하셨는데
97년 IMF 오기전까지는 확실히 황금기는 맞습니다
살아봤던 김영하분께서도 말씀하셨고
실제 지표에서도 그렇게 나오네요
그 때의 물가나 대학등록금 등등을 종합해보면 답은 나오죠
제가 어렸을적(90년대후반 )의 짜장면값이나 과자값 등등이 지금과 달라도 너~~무 다른것을 보면
사실 그때까지는 황금기가 맞긴 맞죠
IMF가 어마어마한 충격이었던것은 맞으나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회복률과 경제성장률도 생각해야죠
꿀을 빨았다는 표현은 좀 과한게 맞는데
지금의 젊은이들 시절보다는 확실히 희망이 있었다고 전 봅니다
저역시 게시자분과 10년 정도의 차이만 있으니까요
1647 2022-01-09 18:28:16 14
이준석 페북 근황 [새창]
2022/01/09 17:53:17
왜 저런답니까 이미 까발려질만큼 다 까발려졌는데....
하기야 기득권층에 있는 일부 2030놈들은 잘했다고 칭찬하겠지만요
1646 2022-01-09 17:43:39 41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갖는 환상, 그 허구 [새창]
2022/01/09 15:56:45
저도 여기에 한 표입니다
그런데 글쓴이분의 정성어린 글에는 박수치고 갑니다
더더욱 빛 좋은 개살구를 알게되어서 좋은 정보라고 봅니다
1644 2022-01-09 16:20:57 12/77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5:36:11

우선 저는 40대 중후반이상의 분들은 사실 꿀을 빨았다기보다는
"그래도 살만했던 시대"의 끝자락에 있었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지금 단순히 스마트폰을 젊은 사람들이 들고다닌다고 우리 때는 어쩌고 할 일이 아니지요
사람은 어제는 라면 오늘은 밥 내일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라는 "보이는 희망"이 있어야 노력을 하고
성취감으로 살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로 인구절벽의 시대입니다
자살율과 출산율이 벌써 15년이상 최악입니다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게 바로 노인세대 기성세대죠
부인한다고 사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부정부패 비리 비양심 임금착취
블루칼라 차별 인간 서열화에 인간가축화 천박한 물질만능주의....
젊은 사람들은 안그런줄 아느냐고 하는 어른들에게 전 이렇게 말해요
그 아이들이 누굴보고 자랐겠느냐고.
또한 다른 나라는 안그런줄 아느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전 이렇게 말해요
내가 그 차별과 손해 착취를 당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본인들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잘못되었다 바뀌어야하지 않겠냐는 사람들에게
다른나라는 한국보다 더 더러우니까 그냥 넘어가라 참으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그들이 너무 비상식적인건데 갑자기 그들보다 나으니까라니...이 무슨 윤두환같은 소립니까
그리고 매국노당 뽑고 이명박그네 뽑았잖아요 노인기성세대가 똘똘 뭉쳐서요.
그래서 완전 개박살난 한국의 경제 아녔습니까
젊은이들이 공공기관이나 사기업의 수장또는 임원으로 있는 곳이 얼마나 됩니까 도대체.
이미 연장자들이 구축해놓은 더러운 혈연지연학연의 시스템에서
그들의 후예들만 성공할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는 상황에
이를 바꾸려고 하기는커녕 "그러니까 책상공부 열심히 하라" 라고 하는 저렴한 훈계질이나 했던게
앞선세대들 아닙니까?
우리 조부모 부모 세대라고 해서 쉬쉬하면
절대 이 자살율 최고 출산율 꼴찌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니 이미 한국은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제 정세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 1위로 알고들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봤자죠.
지금이라도 연장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1643 2022-01-09 13:40:46 28
신세계 멸공좌로 알아보는 코스피 개미학살 코스 [새창]
2022/01/09 13:01:07
사실 전 예전에 백종원님이 뭐 전화해서 농가살리기한다고 부탁해서 해주죠 뭐 어쩌고 하는 방송짤보면서
웃겼어요....천만원 가져가면서 10원 100원정도 손해보며 좋은 이미지 만드는거면
이거 누가 좋은 사람 못되겠습니까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좋아하네....
한국의 부자들 대부분은 개똥파리같은 것들입니다
1642 2022-01-09 11:17:08 27
그동안 직원들 감시가 엄청났었네요.. [새창]
2022/01/09 08:34:52
여러분. 보셨죠?
이게 바로 가진 사람들의 습성입니다
그들은 작은 일에는 친절합니다
뭐 예전에 배달기사나 동사무소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가난한 놈들은 진짜 불친절하고
배운 사람들 동네는 참 잘 배웠다 친절하다 지껄였잖아요?
그런데요 쟤네들 (부자)은 매일 매일이 금요일입니다
그러나 빈자들은 쟤네들 밑에서 이거 뺏기고 저거 뺏기며 금토일 제외한 평일은 월월월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환경이 형편없으면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다는거 아실겁니다
그러나 국가적 재난에 대해서 그리고 불우이웃돕기에서 항상 한국의 빈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의 부자들은 무언가 자신들의 과오가 있을때 성금을 내서 ...일종의 거래를 하죠
나 이만큼 성금냈으니 내 죄에 대한 선처를 해달라는...뭐 그런?
여하튼 부자가 잘배워서 친절하다는 개소리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36 437 438 439 4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