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그 남자여자 잘먹는단 논리에 결코 여성은 동감하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실제로도 대체로 여성은 만만한 존재이니까요.

1085 2018-12-19 00:07:08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차라리 주장 논리를 남성이 손해본다란 논리보단.. 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전문직의 분야는 성별을 떠나 그 육성 기준과 능력을 더 엄격히 하는 것이 필요하단 논리는 어떨까요. 그나마 그게 조금이라도 공감이 갈 것 같은데..

1084 2018-12-18 23:52:01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쉽게 말해 경희대 의대 간당간당하게 떨어진 남자가 그 다음 순서인 이대 의대를 지원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데.. 여자들만 뽑으니 이대 밑에 중대 의대 갈수 밖에 없고 중대 의대 간만큼 계속 남자 티오가 하위라인의 의대로 밀려난다는 논리네요.
그 하위라인으로 밀리기 싫다인데 대학 순위는 시시때때로 바뀌고 합격 기준은 점수제가 아닌 소신지원에 따른 결과인데 저 위의 논리가 설득력이 너무 없어요. 결국 여대가 가장 낮은 수준의 줘도 안먹는 수준이 되어야 그 파이 안빼앗을게 여자들끼리 열심히 공부해봐인가요..
인서울 이대라는 대학의 네임밸류도 탐나고 그중 특히 의전원 약전원 법전원의 전문 인력 양성 분야가 탐난다는 거군요.
그걸 뇌절이라고 하시는 거고.

1083 2018-12-18 21:45:56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각 대학의 네임밸류도 각 학교와 동문들의 노력의 결과인데(인서울도 상명대나 광운대는 네임밸류가 약하죠.) 여대로서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일반대 대비 네임밸류 높여놓고 의대 약대 법대 유치하니 그것 남자들을 위해 내놓으라...
아니 인서울 캠퍼스와 그 네임밸류를 통째로 내놓으라. 그것도 여성계를 신랄히 비판하면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요? 음..

1082 2018-12-18 21:37:21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공감이 잘 안되는게 장학금 더 많이 주면 서울대 의대 갈수 있는데도 연고대 갈수 있는 거고..
계산 잘 못해서 상향 지원해서 연고대 갈수있는데 서울대 지원해서 떨어진 경우 연고대 가서 내가 너보다 점수 더 높은 데 떨어졌다 넌 나의 권리를 침해했다 이논리가 성립이 되나요?
이대 지원한 사람이 서울대 안정권인데 전장학금때문에 낮춰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을 거구요.
워낙 변수가 많으니까 여대 티오 때문에 동일점수인 내가 떨어졌다 이건 너무 표면적인거 같기도 하구요.

1081 2018-12-18 21:29:17 1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수학고자입니다.
대학의 입학 점수는 평균점 아닌가요? 장학금 수혜등도 지원 이유가 되니까요.
단순 논리가 좀 적용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1080 2018-12-18 21:19:10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예를 들어 1등부터 300등까지 인서울 의대를 갈수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남여가 성적을 가지고 각각의 A B C(여대) 의약법대에 진학한다고 봤을때 100명의 티오가 C대를 지원하면 그 만큼 A B 대학엔 지원하지 않으니 결국 성적순으로 200명이 배정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 200명은 전부 남자일수도 있고 여자일수도 있겠고 보통은 섞여있겠죠.
제 논리가 쓰면서도 틀린 거 같기도 하고 저도 사실 명확한 판단이 안서서 지금 질문드리는 거라서요.

1079 2018-12-18 20:55:45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하나만 더요. 위 언급하신 공학 일반대의 의전원 의대 약전원 법전원에 여성을 50퍼센트를 꼭 선발하라는 기준이 있냐는 거에요.
그 기준이 없다면 공학 일반대의 경우 성적 순으로 뽑히는 것이 아닌가요?

1078 2018-12-18 20:54:02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제가 멍청한 질문을 ;; 공학은 남녀공학~이군요..

1077 2018-12-18 20:53:21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하나더, 공대나 일반대도 특정과 지원 시 여성 할당을 하나요??

1076 2018-12-18 20:51:45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전 의약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일반대학 의약법에는 여성티오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공대를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1075 2018-12-18 20:13:02 3

누가 20대 남자 프레임을 만들고 생산하는가. [새창]

진정성 있는 분들도 보여요.
싸우기 위해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위한.. 분들의 주장은 들어야 합니다.
다만,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겠죠.
비아냥에 특화되신 분들..

1074 2018-12-18 20:10:04 0

30대이상 남성들 - 남자라고 꿀빤세대 20대남자들 - 남자라고 불이익봄 [새창]

여성전용기숙사 규모의 문제가 크지 않으면 동일 또는 그 이상으로 확충하는 것 가능하겠죠.
여성전용기숙사는 혼자 자취하는 원룸의 범죄 피해가 많아서 생긴건가.. 애초에 왜 남자기숙사는 아예 없지 의아하네요. 하숙집들이 다 반대했나.
이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의약대 티오는 여성 상위 점수대가 여대로 빠지면 상대적으로 타 일반 대학에 지원하는 여성인원이 줄어들게 되겠죠. 성적과 면접 순서 겠죠. 특혜가 아니라.. 의약대 기본으로 공부 잘해야 가는 거 아닌가..
여대의 의약대 진학은 남자보다 공부 못해도 가나요? 흠..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국시도 동일하게 보고 통과하는 건데..
공대의 여성 의무 채용 시 성적은 안보나요? 스펙 한참 떨어져도 뽑는 건 문제가 있는데.. 이건 구체적 사례 들어서 문제 제기 하셔요.
면접 정성적 평가를 배제한 정량적 스펙만으로 특정 기업의 인원을 뽑는다면 충분히 일리 있어요. 저도 힘 실어 드릴게요.
저 30대인데 대학다닐때 총여학생회는 못들어봤는데 학생운동 하는 세대도 아니었고...
그외 취업에서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의무채용하거나 가점을 부여하는 것은 업무의 성격과 구체적 사례를 들어 정당히 폐지 요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1072 2018-12-18 18:04:03 1

[새창]

그래프 보면 양심적 병역 거부 이후에 급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