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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2018-12-19 22:01:20 1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Ps. 편의점 사장님 개인적으로 유게에서 욕먹어도 꿋꿋이 정부 옹호하시는 모습 뭉클했어요.
생각하는 바는 다를지 몰라도 지나치게 공격하는 사람들과 정부 비판 일색인데서 소신 발언 어려운데..어떤 표현 방식이나 의견, 특정 정치인 지지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 진심하나는 문정부를 아끼는 지지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130 2018-12-19 21:56:19 1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감사합니다. 근본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함께 논의하면서 합의점을 찾고 제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부분은 계속 배우면서 인식을 수정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흉자라고 비판받아도.. (워마드의 패륜적 행위는 비판해 마땅하지만) 그 안의 여성들은 측은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경멸보다는요.. 사실 저도 분노조절 안되고 치졸한 사람이긴 매한가지라는 것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들의 분노도 언젠가는 사그라들어 평정심을 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워마드 뿐 아니라 날선 말을 내뱉는 모든 분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또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밤이네요.
따뜻한 공감과 위로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29 2018-12-19 21:43:19 1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제가 오해의 여지가 있게 글을 작성했나봐요.
동일한 국가 면허라도 간호사보다는 의사나 약사의 타이틀이 좋기에 간호사는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상관없지만 의사나 약사 티오는 여자가 많으면 불평등이라 주장하는 걸 모순이라 느꼈던 거에요.
모든 분야에서의 양성평등 추구가 아닌 전형적인 파이 싸움처럼 보여져서..
실제로는 모순이 아니라 당연한게 되었지만요.
1128 2018-12-19 21:32:32 1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20대 청년의 시선과 요구가 거기까지만 머문다면 여대의 약대나 법대 티오만큼 상위권의 일부 남성만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군요. 마찬가지로 씁쓸하지요.
개인적으론 다양한 20대 남성의 처지와 상황을 구석 구석 살펴서 다양한 각도의 부조리와 인권 개선을 부르짖었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더 설득력이 좋으니..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한번 바라는 대로 좋은 인생 되시기를..
1127 2018-12-19 20:55:45 4/7
일본의 여자력 [새창]
2018/12/19 15:49:22
일본에서 유행한게 한 몇 쉽년 뒤 우리나라에 유행한대잖아요~ 지금 꼴페미의 후퇴가 머지 않은 것 같네요.
부디 우려되는 것은 보통의 선량한 여성의 인권까지 후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1126 2018-12-19 20:53:36 17
일본의 여자력 [새창]
2018/12/19 15:49:22
역싀 대셰다. 이르케 말할슈 있겠구요.

힝.
흐구옌 보고싶다..
1125 2018-12-19 20:19:33 0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새창]
2018/12/19 19:16:13
정알못이라ㅜ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공부를 더 하고 와얄 것 같습니다. 힝.
1123 2018-12-19 20:17:15 2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새창]
2018/12/19 19:16:13
저 이런거 너무 좋아요. 다양한 주제에서 때론 반박하고 때론 동의하는 것.. 성숙하시네요.
1122 2018-12-19 20:15:04 2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사실 님께 많이 빚진 마음이긴 합니다.
반론에 반론의 글을 계속 하면서 스스로에게 뭔가 이게 맞나 하는 혼돈이 생겼었거든요. 제 주장이 다소 억지스러운 걸 깨닫는 과정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21 2018-12-19 20:12:24 2
여대 논란의 끝에 생각을 정리합니다. [새창]
2018/12/19 20:03:01
전혀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님과 같은 남성분만 있다면 여성으로서 얼마든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보낼 여지가 생기지요.
1120 2018-12-19 19:51:01 2
12월 18일 어제부터 시행된 일명 윤창호법과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 [새창]
2018/12/19 19:39:44
제기준에선 처벌을 좀 더 강화했으면..
1118 2018-12-19 19:20:10 3
20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새창]
2018/12/19 18:10:42
그래 같이 잘해보자.
대신 동조해주면 동조해줄수록 한치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논리는 내세우지 말고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도록 그 이익의 방향과 생각을 잘 다듬어 보자.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래 힘들지? 우리도 20대에 그랬어.
1117 2018-12-19 19:15:40 2
그들은 항상 꼼꼼해요 [새창]
2018/12/19 18:27:56
악은 집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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