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아마 고3때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선능역에 있는 단과학원에 친구들 하고 같이 다녔었는데 친구한넘이 끝나고 당구 한게임? 했었는데 나머지(나 포함) 단체로 당근 빠따루 스트라이크 아웃 체인지지!! 라고 큰소리로 합창해서 다른 사람들 200명 이상의 시선을 한번에 다 모았던 적이 있죠
나라면 장모님이 500준다고 해도, 와이프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할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교회에 다니는 상황이라면 나도 나갈거 같고, 와이프가 안가는 상황이라면 저도 안갈거에요 사위한테 500줄테니 교회다니자고 하는 장모님이면, 자신의 딸한테는 더 좋은 조건으로 꼬셨을것 같거든요 근데도 와이프는 교회에 안다닌다? 안다녀야 하는 아주 크나큰 이유가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