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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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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 했던거지만 정말 예상대로 구속영장 기각됬네요
앞선 두명도 천천히 수사하면서 증거인멸 시간을 준거보고 이거 텃네 했는데 정말 검경 합동으로 합심해서 덮을려고 하는거 같네요
최초제보자인 김상교씨는 지금 9건의 고소를 당하셨답니다
김씨 역시 경찰과 버닝썬 클럽 관계자를 상대로 4건의 고소 사건도 진행 중이다. 김씨의 고소건은 △폭행 관련 경찰의 증거인멸·직무유기(CCTV 편집·누락) △유튜브 게시자의 명예훼손 △클럽 관계자의 공동상해 △강남경찰서 형사과장의 피의사실공표·명예훼손 등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9/20190319009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