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네요. 순복음 더럽고 말 않은건 맞는데 덜 검증된 의혹에 우르르르 몰려서 까기는것도 그래요. 반개신교 성향이 강한것도 알고 개신교가 새누리랑 많이 엮인것도 알겠는데 뭐든 진정하고 한번 차분히 점검해봐야합니다. 왜 한쪽 문을 여는데 지나온 문은 다 쾅쾅 닫아버리는지... 열린 시야로 봐야해요. 한쪽에 치우치면 고집불통 놈들과 같아지는겁니다
이미 신체등급 판정을 메기고 그에 따라 현역과 공익 그리고 면제로 나누고 있는 기준을 더욱 세분화하면 됩니다. 군복무의 기준을 현역에 잡는다면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나 시야를 넓히면 꼭 그렇지만도 않죠. 여성의 군복무 참여로 전체 파이가 늘어나면 그만큼의 현역도 필요없거니와 인원을 감당하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남녀의 차이를 두지 않고 체력 측정의 기준을 세워 현역 등급을 나누고 늘어난 파이로 인해 생기는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야죠. 생물학적 차이를 무시하라는건 아닙니다. 차이를 인정하면서 그 간극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오히려 동등한기준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것이지요. 그 기준을 명확히 새웠을때 비로소 남성위주로 돌아가는 군문화를 타파하고 생리등의 불가피한 이슈도 열린 의견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요?
Max를 보는게 아니라 Min를 넘으라는것이 목적인데 Equal이라면서 그걸 낮춰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 이상을 해야 1인분인데 1인분이 안되는데 왜 뽑습니까? 실전에서 상대가 성별에 따라 대응을 달리한다고 생각하는거라면 코웃음이 나오죠. 기회의 균등한 분배가 기준을 낮추는것에서 시작하는것이라 생각한다면 그거아말로 차별입니다. 강한 여성들도 많고 연약한 남성들도 많습니다. 서로의 생물학적 차이는 인정해야하지만 그럼에도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죠. 균등한 분배란 그러한 고정관념 때문에 여성이 군인이 될 수 없다는 의식을 없애고 그것이 장벽이 되지 않게 만드는것이지 그러한것 때문에 한쪽에 페널티나 어드벤테이지를 줘야하는게 아닐텐디 말이죠. 모든 사람이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기 되어야하나 그 꿈이 모두 이루어질수는 없는것이니말이죠.
스팀은 게임을 사는 게임입니다! 툼레이더는 2년전부터 할인을 많이 하던 타이틀인데 조급해할것 없어요. 일단 스팀을 시작한다면 벨브 컴플리트 팩을 싸게싸게 사서 라이브러리를 빠방하게 늘려주고 험블덤블, G2A를 비롯한 다양한 2차 3차 업체들도 종종 눈팅하면서 라이브러리를 늘릴 기회를 노리면 됩니다! 대규모 할인은 보통 할리데이를 주변으로 실시하지만 그외의 기간에도 종종 깜짝 할인이 들어오가도하니 그냥 열심히 눈팅하는것밖에 없네요.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오자면 뭐가 할인할지는 모르지만 (아마 게이브도 모를꺼야......) 그냥 할인 품목을 보고 어멋! 이건 사야해하는걸 사면됩니다.
Asus, Dell, Razer, Msi, Acer, Lenovo 등등 대부분 게이밍 라인이 있어요 삼성 LG만 거르면 컴퓨터 고르는거 반 이상 성공한거나 다름 없지요. 근데 국내에서 게이밍 랩탑이 가성비로 비빌만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해외에서는 랩탑 가성비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역시 결정은 본인이!
..... 인텔이 너무 많이 해먹었다는걸 보여주는듯해요. R&D에 쓰는 돈만해도 장난아닐텐데 이거 뒤에 숨겨두는게 너무 많은듯함. 8코어 $500짜리가 $1000짜리 멀티는 물론 싱글도 바르고 10코어 $1700짜리(물론 넘버링으로는 한세대 전이지만) 를 멀티에서 이겨버리면 기존 구매자들 벙찌겠네. 제논이 남아있지만 AMD가 B2C 보다 당연 구미가 당기는 B2B 시장을 안 노릴리가 없고 서버영 코어들 나오기 시작하면 그냥... 아이고 꼬시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기술 풀고 가격 내려버리면 암드는 다시 때꿀멍 이지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