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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 2017-10-08 09:02:06 1
생후 두 달 된 푸들 모셔왔습니다(부제 : 심장 폭행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새창]
2017/10/07 10:30:42
최소 3개월령 이상은 돼야 강쥐 사회성을 배웁니다.
유기견이 아닌이상, 그정도는 배려해야 강쥐나 반려인에게 서로 좋습니다.
그나저나 첫 사진부터 심장폭행이 심하네요.
3033 2017-10-08 08:21:37 1
"전두환이 대단하다고 해도 역시 최고수는 이명박이다" [새창]
2017/10/07 17:58:54
쥐박이가 생각할때, 전두환이는 동네 깥패정도로 밖에 안볼걸요.
그에 비하면 쥐박이는 국제사기꾼 입니다.
탈탈 털어서 다 토하게 한다음 감옥에서 뒈질때 까지 쳐 넣어야지요.
3032 2017-10-07 15:25:26 0
예비군들 상대로 선전포고한 서영교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새창]
2017/10/07 03:48:41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공천에서 낙천 시키는 방법과 공천을 통과해서 출마하면 낙선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낙선은 사실상 어렵고, 공천에서 낙천 시키는 방법이 최선 같네요. 그럴려면 여론전과 당원 여러분 들의 노력이 필요 하겠네요.
3031 2017-10-07 08:17:14 0
이연복셰프의 해장라면 레시피 [새창]
2017/10/05 22:03:40
그냥 황태채 한웅큼 넣고 끓이는것이 간단하고 맛있어요. 황태의 시원함이 자랑이죠.
3030 2017-10-06 07:46:13 0
아르헨티나의 한국땅, 39년 방치하다 끝내 무상양도 [새창]
2017/10/05 13:39:35
박정희 시대에 가치없는 땅에다 210만불 투자해서 샀다는 것은 뭔가 불순한 의미가 내포돼 있는것 같습니다.
3029 2017-10-03 19:09:53 1
불 끄느라 현관문 뜯은 소방관, 서울시가 보상금 지원 [새창]
2017/10/02 12:00:15
첫번째 사례는 당연히 정부에서 해줘야 겠지만,
두번째 사례는 집주인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피해는 자신의 집 화재를 진화하다 입은 피해 이므로 집주인이 감수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걸 소방관에게 책임 지라고 하는것은 물에 빠진놈 구해 놓으니 보따리 내노라고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는것 같네요.
이런건 법으로 법으로 소방관의 면책을 규정 해야 합니다.
3028 2017-10-03 09:46:00 1
신라 왕 이름이 이상해요... [새창]
2017/10/02 10:46:47
박혁거세 거서간이 알수없는 원인으로 사망하자 다음 왕은 남해 차차웅 이죠.
왜, 박혁거세는 '거서간'이고 다음대는 '차차웅'인지 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신라시대 귀족 학자인 김대문이 남겼다는 '화랑세기'(논란이 많이 됬던 책이죠)를 보면 차차웅은 방언 이라고 했습니다.
사투리란 의미 인데 어디 사투리 인지는 알수가 없죠.

그걸 다 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화면에 고양인가 개가 빛을내며 왔다갔다 해서 정신이 사나와서 못쓰겠네요.
3027 2017-10-03 09:35:30 6
신라 왕 이름이 이상해요... [새창]
2017/10/02 10:46:47
나라 國 은 원래 나라 방(邦)을 썼습니다.
서한 고조 유방의 원래 이름은 유계(季)였는데 넷째라는 의미로서 지극히 하층계급의 냄새가 나는 이름이죠.
그래서 고급스런 이름을 후인들이 붙여준것이 나라 방 입니다.
황제의 이름에 방자가 들어갔으니 이제 나라방은 쓸수가 없어져 나라 국 자를 쓰게 된것이죠.
그런 풍습을 피휘(避諱)라고 합니다. 휘 란 이름을 의미 하지요.
피휘도 지나친 경우도 있지요.
조선조의 청백리 라고 하면 유관이 으뜸인데, 이분은 얼마나 가난 했던지 비가오면 지붕이 새어 빗물이 떨어지니 방안에서 우산을 쓰고 하는말이
'우산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꼬' 하니 부인이 말하길 '그런집은 지붕이 새지 않는 답니다' 했다는 일화가 유명 하지요.
그래서 그분이 살던집을 우산각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의 아들이 전라도 관찰사를 제수를 받았는데 거절을 했어요.
이유는 아버지의 이름이 '관' 이므로 자신이 관찰사로 부임하면 장계를 올릴때 '신 전라도 '관'찰사'란 말을 넣어야 하는데 불효라는 거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관자를 다른 관자로 바꿔서 부임 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평생동안 돌다리를 밟고 건너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버지 이름에 돌 석자가 들어 있어서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병이지요.

동한의 개조 광무제의 이름은 유수 인데 秀를 피휘 한다고 재주가 빼어난 사람 이라는 의미의 수재란 말을 무재로 바꿨으며, 당나라에 와서 무칙천이 여황제에 오르자 다시 원위치 하여 오늘날 우리가 쓰는 수재가 되기도 했으며,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 시키고 연개소문의 이름을 고조 이연과 겹친다는 이유로 천개소문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피휘란 존경을 강요하는 웃기는 관습이죠.
3026 2017-10-02 06:37:33 5
교보문고는 왜 주진우 기자[이명박 추적기] 책을 숨겼나? [새창]
2017/10/01 10:49:27
글쎄요, 본사의 지시로 사인회가 취소될 정도면 쥐박이측 개입이 분명 합니다.
어찌됐든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놈입니다.
그리고 측근에는 언론이나 문화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놈들이 포진돼 있을 거구요.
저정도 개입은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주기자는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3025 2017-10-02 06:18:15 4
총맞는 연기 극 vs 극 [새창]
2017/10/01 13:48:19
애는 꿈속에서 도망가다 총맞았네요ㅋ
3024 2017-10-02 06:10:15 25
유기묘 분양받으러왔어요 종이 뭔가요? [새창]
2017/10/01 14:24:32
저냥이가 순수한 순종 입니다.
우리가 흔히 순종 이라고 하는 품종묘, 또는 품종견은 어쩌다 유전변이로 발현된 특징을 살리고자 동종 반복교배로 태어난 애들 입니다.
따라서 그런 애들은 필연적으로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을수 밖에 없지요.
3023 2017-10-01 20:06:25 0
이 와중에 경향일보는 또 난리네요. [새창]
2017/10/01 11:54:04
반드시 훌륭한 사람일 필요는 없죠.
다만 범법자는 안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토임 대통령들 중에 범죄자가 있습니까.
쥐박이는 사익을 위해 사대강과 자원외교를 해서 치부를 했기 때문에 단죄를 해야 합니다.
3022 2017-10-01 20:01:21 5
중국 황제의 스케쥴 [새창]
2017/10/01 10:33:49
다 과장이 많지요.
예를 들어 서한 원제의 후궁으로 있다 흉노의 선우에게 하사된 왕소군의 경우,
후궁이 너무 많아 황제가 일일이 보고 고를수가 없으므로 화공이 그린 화첩을 보고 골랐기 때문에 후궁들이 화공에게 뇌물을 줘서 이쁘게 그리곤 했는데 왕소군은 워낙 미모에 자신이 있어서 뇌물을 주지 않은 까닭에 못생기게 그린 바람에 황제가 골라 줫는데 실물은 중국의 사대미인에 들어갈 정도의 역대급 미모여서 나중에 화공을 죽였다는 설이 있는데,

실제로 원제는 역대급 검소한 황제 였죠. 중국에 유교가 국가지도원리가 된것은 무제 유철이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들여 국자감을 설치하면서 이지만 실상은 여전히 도교에 심취하여 유학은 아랑곳 하지 않았죠. 그것은 사마천의 사기중 금상본기와 자치통감에서 사마광이 무제를 진시황과 비교해서 평한걸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런 서한을 실제로 유교화 한 황제가 원제 유석 입니다. 말로만 유학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유가적인 삶을 살고자 궁을 축소하고 후궁들과 궁녀들의 숫자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생활도 검소하게 하였습니다.

원제의 아버지인 선제 유순은, 황태자였던 할어버지 유거가 역적으로 몰려 토벌당해 죽어서, 어머니 사씨가 임신중이였기 때문에 액정궁에서(여죄인이나 병자들을 감금하던궁) 태어나 하급관리인 허광한 에게 내려져 시장골목에서 성장한 사람으로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박힌 편이지만 원제는 그보다 더해서 아버지로 부터 좋지 않은소리를 들을 정도 였지요. 그런 황제가 화공이 그린 화첩을 보고 침소를 정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낭설로서, 황제의 성생활은 케바케 입니다

수나라 문제 양견은 북주 팔주국 가문 출신으로 같은 팔주국 가문인 독고씨에게 장가를 갔는데 황후의 강짜가 심해 후궁을 둘수가 없었으며, 이에 반발해서 황제의 신분으로 가출을 한적이 있었고,

반면 서진의 무제 사마염은 후궁의 수가 너무 많아 스스로 침소를 정하지 못하고 양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양이 멈추는 거처를 침소로 정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원인은 아니지만 판단력 만큼은 흐려져 바보 아들을 황태자에서 내치지 못하고 며느리인 가씨가 황후가 된후에 나라를 망쳤지요.

명조의 신종 만력제 주익균은 총애하던 정귀비 소생인 복왕 주상순을 황태자로 세우고 싶었지만 신하들이 장자인 이귀비 출생 주상락을 황태자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황제의 신분으로 파업을 하고 정귀비 궁에 칩거하여 십수년동안 정사를 외면한 경우도 있지요.

모든것이 황제의 뜻이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3021 2017-10-01 08:45:09 4
안철수 “과거 집착하면 미래 대비 못해” [새창]
2017/10/01 01:29:42
지 주인을 처벌 하겠다는데 참을놈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쥐박이 아바타 라고 하지요.
3020 2017-09-29 07:06:07 2
업둥이가 들어왔어요(feat 냥줍) [새창]
2017/09/28 22:16:50
한생명 살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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