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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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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할길이 없는 악녀구나.
공자가 가장 존경 했다는 주공 단이라는 사람이 있었죠.
주나라를 창업한지 얼마 되지않아 형왕은 병사하고 유자인 성왕은 나이가 어려 섭정왕이 됐는데, 밥을 먹을때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것을 토하고 손님을 맞았으며 머리를 감을때 손님이 찾아오면 감던 머리를 움켜쥐고 손님을 맞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유명한 토포악발 이란 고사성어죠.
꼭 성인을 흉내낼 필요는 없지만, 당시는 생때같은 어린 아이들 340명이 물속에 빠져 생사존망이 시급하여 에어포켓 양을 계산하며 구조에 전 국민의 관심이 모아진 상태에서 대통령이란 년이 한가하게 성형을 해야하나?
미.친.년이 옥좌에 앉아 있었건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