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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0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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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소수여당 으로는 국정운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으당도 참여해 한자리 끼어보자고 했는데,
정권인수 200일이 지나고 조각이 끝나도 지들에게는 아무런 고물도 떨어지지 않자 땡깡을 부리는 것입니다.
조각전에 정으당은 입각을 기대하며 아무 부처나 주면 입각을 거절해야 한다는둥 망상을 공공연 하게 한바 있었고,
심상정의 대표 사퇴도 그런 포석의 하나로 이해 됐는데, 지들에게 떨어지는 열매가 없자 내심 분개한듯 합니다.
명목상 대의민주주의가 이상적 이기는 한데, 이명박이 강을파서 강토를 절딴내고 자원외교로 국고를 거덜낼때 그들은 무었을 했습니까?
박그네가 최순시리 아바타가 돼 국정을 벼랑으로 끌고가 나라는 망칠때 그들은 무얼 했습니까?
국민들은 그들의 무능과 오만에 때로는 탄식하고 때로는 분개하면서 요원의 불길처럼 촛불을 들고 일어나 박그네를 끌어낸것이 직접 민주주의 입니다.
그렇다고 촛불혁명이 다 완성 된것이 아닙니다.
노론의 후예는 매국노가 돼 나라를 일본에 팔았고(왜의 작위를 받은 76명중 67명이 노론임)
매국노의 후예들이 친일파가 됐으며, 광복후에도 친일파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아 민족정기를 말살 했으며,
4월의 혁명으로 눈 깜짝 할 사이 민주주의가 피는듯 했으나 역시 칠일파 박정희의 쿠데타로 다시 나라를 암흑으로 몰아 갔으며,
그뒤 광주의 오월 항쟁과 유월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찾는듯 했지만,
여전히 그중심에는 노론의 후예, 매국노의후예, 친일파의 후예들이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자리잡고 있는 형편이죠.
그들은 국가경륜이나 애국심은 간데없고 자신들 이익만 추구하는 정치자영업자가 돼 있는데 그들을 존중해 주라는 것이 요점인 겁니다.
대의란 국민의 의사를 대신 실천하는 것인데 지금 국회의원 몇사람이나 그렇데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대통령은 국민을 직접 상대하고 직접 소통 하고자 하는 것인데, 김성희는 정치자영업자들을 위해 그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죠.
김성희 너 시바 개키우냐? 욕나온다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