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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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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라왔던 어떤 여성 손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주유소에서 A만 원 넣으라고 했는데
직원이 실수로 B만 원 넣었고
직원이 사과도 하고 부탁도 해 봤지만
여성 손님은 직원의 실수라면서
기어코 A만원만 내고 갔습니다.
여성은 [B-A]만 원만큼 부당이득을 취했고,
직원은 자기 돈으로 차액을 매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 인생 경험을 통틀어보면
여성의 인간성이 보통 이런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
학교에서 여자 담임 선생님이
짜장면을 시켜서 먹은 적이 있는데
단무지가 누락된 것에 화를 내면서
“다시 가서 단무지를 당장 가져다 주지 않으면 돈을 내지 않겠다.”
고 말해서
배달원이 다시 가서 가져온 적이 있었습니다.
배달원 또는 가게 직원의 잘못이긴 하지만
“아무리 사소한 잘못이라도, 타인의 잘못은 눈곱만큼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
그게 여성들의 평균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