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2017-12-03 09:51:05
2
같지 않습니다.
병장과 이등병은 계약 관계에 있지 않지만
CEO와 직원은 근로계약 관계에 있습니다.
병장은 이등병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켜서는 안 되지만
CEO는 직원에게 일을 시켜야죠.
병장과 이등병은 계약 관계에 있지 않지만
CEO와 직원은 근로계약 관계에 있습니다.
병장은 이등병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켜서는 안 되지만
CEO는 직원에게 일을 시켜야죠.
138
2017-12-03 09:44:04
3
커피를 타는 일도 회사 업무 중 하나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직원들 중 누군가는 반드시 커피를 타야 합니다.
차별을 느끼지 않으면서 커피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까?
직원들 중 누군가는 반드시 커피를 타야 합니다.
차별을 느끼지 않으면서 커피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까?
137
2017-12-03 07:24:29
2
조두순의 형량이 왜 그렇게 낮은지, 이해가 됩니다.
조두순의 형량을 높이려면 전체적으로 양형 기준이 높아져야 하고, 범죄들 사이에 형평성 또한 고려되어야 하는데, 여성에게는 면죄부를 남발하면서, 남성의 처벌만 강화하는 것은 올바른 법치주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법치국가가 아니라 여성국가입니다.
양형 기준이 전제적으로 너무 낮고, 심지어 법으로 정한 최저 형량에도 못 미치는 “불법 판결”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면죄부를 남발하는 판사는 무고 범죄의 공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조두순의 형량을 높이려면 전체적으로 양형 기준이 높아져야 하고, 범죄들 사이에 형평성 또한 고려되어야 하는데, 여성에게는 면죄부를 남발하면서, 남성의 처벌만 강화하는 것은 올바른 법치주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법치국가가 아니라 여성국가입니다.
양형 기준이 전제적으로 너무 낮고, 심지어 법으로 정한 최저 형량에도 못 미치는 “불법 판결”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면죄부를 남발하는 판사는 무고 범죄의 공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35
2017-12-02 23:20:01
1
저는 무고 여성의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134
2017-12-02 19:56:44
0
성매수자(남성)만 처벌하자는 발상을 형법뿐만 아니라 세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조세 정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소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세금도 있다.”입니다.
(저소득자가 면세되는 것은 예외로 보고요.)
성매매자(여성)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은
1. 성매매를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을 걷겠다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처벌도 없고 탈세도 용인하겠다는 것인가요?
성매매를 합법으로 인정하면, 남성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탈세를 용인할 리도 없잖아요?
둘 중 어느 것도 인정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3의 방법이 있나요?
성매수자만 처벌하겠다는 발상은 너무 모순적인 것 같은데요.
조세 정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소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세금도 있다.”입니다.
(저소득자가 면세되는 것은 예외로 보고요.)
성매매자(여성)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은
1. 성매매를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을 걷겠다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처벌도 없고 탈세도 용인하겠다는 것인가요?
성매매를 합법으로 인정하면, 남성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탈세를 용인할 리도 없잖아요?
둘 중 어느 것도 인정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3의 방법이 있나요?
성매수자만 처벌하겠다는 발상은 너무 모순적인 것 같은데요.
133
2017-12-02 18:58:59
0
성매수자(남성)만 처벌하자는 발상을 형법뿐만 아니라 세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조세 정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소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세금도 있다.”입니다.
(저소득자가 면세되는 것은 예외로 보고요.)
성매매자(여성)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은
1. 성매매를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을 걷겠다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처벌도 없고 탈세도 용인하겠다는 것인가요?
성매매를 합법으로 인정하면, 남성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탈세를 용인할 리도 없잖아요?
둘 중 어느 것도 인정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3의 방법이 있나요?
성매수자만 처벌하겠다는 발상은 너무 모순적인 것 같은데요.
조세 정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소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세금도 있다.”입니다.
(저소득자가 면세되는 것은 예외로 보고요.)
성매매자(여성)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은
1. 성매매를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하고 세금을 걷겠다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처벌도 없고 탈세도 용인하겠다는 것인가요?
성매매를 합법으로 인정하면, 남성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탈세를 용인할 리도 없잖아요?
둘 중 어느 것도 인정될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3의 방법이 있나요?
성매수자만 처벌하겠다는 발상은 너무 모순적인 것 같은데요.
132
2017-10-15 01:33:09
1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4/201710140005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4/2017101400057.html
130
2017-10-12 15:10:00
4
(군대=)워홀이란 스펙이 이렇게 조운거여~!
요즘 보니까 (군대=)섹스캠프던데,..흠ㅠㅎㅎ
군대개꿀~~~~
군인들이 뭘 그렇게 고생한다고
군인우대 존나 많아
군인들 꿀빤다 진짜
군인들 좃캣다
요즘 군인상위 시대네...ㅠㅠ군인들 고생한다는거 다 옛말인듯...
군인들 좃겟다 우대받는거보면 시팔 평생 군복무 하는줄
군인들 버르장머리 없다 ..사회에 자꾸 힘든척이나 하고 말이야
군무벅스에이은 군봉이
응 안먹어~~~~군대 꿀빠네~~ㅋ
역역역차별이네요,, 완전 군인상위시대 아닙니까
봊나얄미웤
동생 군대한번 더 보내야겠다~
역차별이네.....군인들 진짜 살기 좋네
역차별이내요 또봉이 통닭 앞으로 더 안먹갯습니다
집줘 이불줘 신발줘 여름옷줘 겨울웃줘 모자줘 가방줘 총줘 운동시켜줘 돈줘 케잌줘 치킨줘 후장줘
완전 남성상위 시대네요 오늘부터 또봉이 통닭은 쳐다도 안 봅니다
(군대=)캠핑 가는거로 좃나 개이득이네;;;
이래서 요즘 남자가 문제야 군대가서 정신차리기는 커녕 이런 이득도 보고~ 좃케따~
개꿀이네!!
군인상위시대.... 여성보다 더 대우해주네요 아주 군인들 버릇나빠지게
(현재 오후 3시 9분 경)
요즘 보니까 (군대=)섹스캠프던데,..흠ㅠㅎㅎ
군대개꿀~~~~
군인들이 뭘 그렇게 고생한다고
군인우대 존나 많아
군인들 꿀빤다 진짜
군인들 좃캣다
요즘 군인상위 시대네...ㅠㅠ군인들 고생한다는거 다 옛말인듯...
군인들 좃겟다 우대받는거보면 시팔 평생 군복무 하는줄
군인들 버르장머리 없다 ..사회에 자꾸 힘든척이나 하고 말이야
군무벅스에이은 군봉이
응 안먹어~~~~군대 꿀빠네~~ㅋ
역역역차별이네요,, 완전 군인상위시대 아닙니까
봊나얄미웤
동생 군대한번 더 보내야겠다~
역차별이네.....군인들 진짜 살기 좋네
역차별이내요 또봉이 통닭 앞으로 더 안먹갯습니다
집줘 이불줘 신발줘 여름옷줘 겨울웃줘 모자줘 가방줘 총줘 운동시켜줘 돈줘 케잌줘 치킨줘 후장줘
완전 남성상위 시대네요 오늘부터 또봉이 통닭은 쳐다도 안 봅니다
(군대=)캠핑 가는거로 좃나 개이득이네;;;
이래서 요즘 남자가 문제야 군대가서 정신차리기는 커녕 이런 이득도 보고~ 좃케따~
개꿀이네!!
군인상위시대.... 여성보다 더 대우해주네요 아주 군인들 버릇나빠지게
(현재 오후 3시 9분 경)
129
2017-10-12 14:58:46
7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796596?svc=cafefavoritearticle
128
2017-10-12 02:24:54
6
양성평등보다 처우 개선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완전히 엉터리 논리입니다.
------------------------------------------------------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중소기업이 이윤이 적어서 근로자의 월급이 적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근로자에게 차별/모욕/인권침해를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권침해보다 월급 인상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엉터리입니다.
월급 인상은 회사의 이윤이 증가해야 해결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인권침해는 즉시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월급 인상과 인권침해는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
남성만 징병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평등에 어긋납니다.
군대 처우 개선 문제는 국가가 돈이 없기 때문이고, 가난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군대 처우 개선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양성평등은 가난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양성평등은 법과 제도를 바꿈으로써 개선되는 것입니다. 가난을 핑계로 평등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성평등보다 처우 개선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엉터리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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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중소기업이 이윤이 적어서 근로자의 월급이 적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근로자에게 차별/모욕/인권침해를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권침해보다 월급 인상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엉터리입니다.
월급 인상은 회사의 이윤이 증가해야 해결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인권침해는 즉시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월급 인상과 인권침해는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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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만 징병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평등에 어긋납니다.
군대 처우 개선 문제는 국가가 돈이 없기 때문이고, 가난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군대 처우 개선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양성평등은 가난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양성평등은 법과 제도를 바꿈으로써 개선되는 것입니다. 가난을 핑계로 평등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성평등보다 처우 개선이 우선이라는 논리는 엉터리 논리입니다.
127
2017-10-10 02:54:50
10
남편이 “홑벌이로는 생계비가 모자라니 맞벌이 좀 합시다.” 라고 말하면
아내는 “모두가 안 버는 방법”을 찾자고 요구합니다.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랍니다.
아내는 “모두가 안 버는 방법”을 찾자고 요구합니다.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랍니다.
126
2017-10-05 10:10:53
0
몬티홀 문제는 “선택을 변경하는 것이 이득이냐, 이득이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몬티홀 문제는 “확률이 변하냐, 변하지 않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확률이 변하기는 합니다. 사회자가 오답만을 제거해 주니까요.
확률이 변경된 원인은 사회자가 오답만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도전자의 선택은 확률을 변경하는 것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당첨 확률이, 선택을 바꾸지 않으면 1/1000000, 선택을 바꾸면 1/2 이라는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자는 항상 남아 있는 복권에 대해서만 재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복권들의 당첨 확률은 모두 동일합니다.
선택을 바꾸는 행위는 “동일한 확률을 가진” 다른 복권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선택을 바꾸는 행위가 반드시 이득이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몬티홀 문제는 “확률이 변하냐, 변하지 않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확률이 변하기는 합니다. 사회자가 오답만을 제거해 주니까요.
확률이 변경된 원인은 사회자가 오답만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도전자의 선택은 확률을 변경하는 것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당첨 확률이, 선택을 바꾸지 않으면 1/1000000, 선택을 바꾸면 1/2 이라는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자는 항상 남아 있는 복권에 대해서만 재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복권들의 당첨 확률은 모두 동일합니다.
선택을 바꾸는 행위는 “동일한 확률을 가진” 다른 복권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선택을 바꾸는 행위가 반드시 이득이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125
2017-10-05 09:38:57
0
1000000 장의 복권 중에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던 꽝 복권 999998 장을 제거하고
단 2장의 복권만 남은 상황에서
당첨 확률은
선택을 바꾸지 않아도 1/2이고
선택을 바꾸어도 1/2입니다.
남아 있는 복권들은, 모두 동일한 확률을 가집니다.
내가 선택한 복권이 당첨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을 바꾸는 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1/2로 동일한데요.
단 2장의 복권만 남은 상황에서
당첨 확률은
선택을 바꾸지 않아도 1/2이고
선택을 바꾸어도 1/2입니다.
남아 있는 복권들은, 모두 동일한 확률을 가집니다.
내가 선택한 복권이 당첨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을 바꾸는 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1/2로 동일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