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엄연히 다르고 생각해요. 간호사는 간호사대로 간호조무사는 간호조무사대로 각각 처우를 개선해야 하지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로 승격해달라는 건 땡깡이에요. 그런식이면 앞으로 누가 비싼 돈 주고 4년이라는 시간 들여가며 간호대학 가겠어요. 다들 2년 다니고 돈벌면거 간호사 되려고 하지. 그러면 점점 전문성이 떨어질 거고 의료의 질도 떨어질 거예요.
누나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글쓴이에게는 어머니가 더 해로운 존재네요. 어머니 보고 계속 말도 안 되는 도리 찾으실 거면 인연 끊겠다 하고 그럼에도 어머니가 계속 도리를 찾으시면 그냥 끊어버려요. 그래야 어머니도 정신 차릴 것 같아요. 무슨 도리를 찾아서도 아니고 어머니 행동이 오히려 자식에게 도리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