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2017-01-12 00:34:37
7
헉! 그런 말도 했어요? 엄연히 민주주의 파괴하는 행위인데요? 대통령 되면 자기 편 의원들 시켜 굯회에서 날치기 시키겠네.
469
2017-01-12 00:17:12
2
저도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스트레스 받아 넘어가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ㅎㅎ 다른 영상도 핵심을 짚어주면서 배경설명도 풍부해서 볼만하더라고요.
468
2017-01-12 00:14:17
27
그리고 정당 이름으로 나오는 공약집은 경선통과해서 대선후보 됐을때 가능하지 지금 아직 경선 시작도 안한 상태에선 후보 각자가 자신의 공약을 제시하고 공약집이든 공약전단지이든 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걸로 차별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당차원의 공약은 대선후보 된 후의 일이고, 그 과정에선 각자 따로 준비하는게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467
2017-01-12 00:10:45
23
다른 말씀은 다 좋은데요.. '문 전 대표를 지지하고 좋아하고 있는 분들이 당 주도 세력인 것은 분명하다'는 좀 아니지 않아요? 그 '당을 주도하는 세력'이 당원이라면 맞지만, 당직자나 당 지도부를 일컫는 말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네요. 당 주도하는 세력의 중심인 사람에게 어느 당 정치인이 밥먹듯이 툭툭 차면서 너 패권,너 패권 거리면서 광광거리겠어요.. 옛날에 김영삼,김대중 이런 분들이 당권잡고 있을때 그럴 엄두나 냈겠습니까..
466
2017-01-11 23:50:35
43
이재명이 정통시절 조직동원해서 버스떼기 박스떼기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본인 입으로 8천명 가입시켰다 이런 소리도 했고. 조직동원하는거 손학규측에 걸려 정봉주랑 싸우고. 그런 조직동원 노하우가 있어서 완전국민경선과 체육관현장투표로 가면 손가혁들 동원해서 버스로 사람 실어나르기 이럴 수도 있는거죠. 문재인 안희정은 원칙 지킨다고 저런 짓 당연히 안하는데 이재명은 철파깔고 가능합니다. 만일 걸려도 상대편 네거티브라고 오리발.. 그래서 sns의 달인인 이재명이 모바일배제하자고 나오는거고요. 모바일이 오히려 조작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거든요.
465
2017-01-11 23:45:54
28
친문헤이트반자이!! 외치며 돌격하는 가미가제같아요. 사진은 친노헤이트지만;;
464
2017-01-11 23:37:45
128
저도 제일 의아한게 이재명이면 모를까. 왜 박원순이 저런 미친짓을 하는거지? 하는 거였습니다. 이재명은 그나마 당내2위이니 어떤 방법으로든 문재인만 제끼면 민주당대선후보로 나올수있지만, 박원순은 차례멀었어요. 근데 왜???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종의 거래가 있는거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됩니다. 전 이재명과 서로 짜고 박원순이 문재인 공격하고 몸빵하고 이재명이 좀 더 순화된 이미지로 가려나. 일종의 투트랙전략인가 하는 생각도 했다니까요. 저건 지지율 뽕도 아니고 전략도 아니고 거래나 미션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거라...
오늘 보니 또 태도 살짝 바꿔서 판 깰 생각은 없다, 판 안에서 치열하게 논쟁할거다 그러는데, 그럼 안에서 계속 분탕질과 공격을 일삼겠다는건지.. 오히려 탈당한다는것보다 더 걱정될 지경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종의 거래가 있는거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됩니다. 전 이재명과 서로 짜고 박원순이 문재인 공격하고 몸빵하고 이재명이 좀 더 순화된 이미지로 가려나. 일종의 투트랙전략인가 하는 생각도 했다니까요. 저건 지지율 뽕도 아니고 전략도 아니고 거래나 미션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거라...
오늘 보니 또 태도 살짝 바꿔서 판 깰 생각은 없다, 판 안에서 치열하게 논쟁할거다 그러는데, 그럼 안에서 계속 분탕질과 공격을 일삼겠다는건지.. 오히려 탈당한다는것보다 더 걱정될 지경입니다.
463
2017-01-11 23:32:44
3
시민단체나 인권변호사라고 해서 다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타이틀, 간판만 따려는 사람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인권변호사든 그냥 변호사든 의뢰받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인권변호사라는 사람이 맡은 일은 슬렁슬렁하면서 다른 큰 사건이나 이름 알리는데만 신경쓴다든가 하는 것들..
서 있는 진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우리편에 서 있다해도 언제나 감시하고 통찰해야할 필요를 절감하고요.
서 있는 진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우리편에 서 있다해도 언제나 감시하고 통찰해야할 필요를 절감하고요.
462
2017-01-11 22:54:53
63
"판이 깨지지 않을 정도라면 막 논쟁하는 게 좋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살아있는 정당으로 보일 것"이라며 "피터지게 싸우는 대신 드라마가 될 수 있는 경쟁이 좋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이 워딩 보면 시게에서 몇몇분이 주장하는거랑 똑같아 기시감 드네요. 그분들 피터지는 개싸움,네거티브 마구해도 탈당만 안하면 다 받아준다, 그래야 역동적이라고 주장하거든요? 그런 생각인건가요?
당원과 지지자들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정책대결을 원하는거지 네거티브 난무하는 개싸움 보자는게 아닙니다. 그게 역동성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은 개념 바로 잡으시고요.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많이 받을수록 좋다는 의견도 있던데 그것도 틀립니다. 부정적 관심은 절대 호감과 지지율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당내에서 개판치며 싸우고 덜미잡아채고 뒷통수치고 이런 것들이 계속 보여진다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절대 좋은 결과 못낸다는거 알아두세요.
이 워딩 보면 시게에서 몇몇분이 주장하는거랑 똑같아 기시감 드네요. 그분들 피터지는 개싸움,네거티브 마구해도 탈당만 안하면 다 받아준다, 그래야 역동적이라고 주장하거든요? 그런 생각인건가요?
당원과 지지자들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정책대결을 원하는거지 네거티브 난무하는 개싸움 보자는게 아닙니다. 그게 역동성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은 개념 바로 잡으시고요.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많이 받을수록 좋다는 의견도 있던데 그것도 틀립니다. 부정적 관심은 절대 호감과 지지율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당내에서 개판치며 싸우고 덜미잡아채고 뒷통수치고 이런 것들이 계속 보여진다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지 절대 좋은 결과 못낸다는거 알아두세요.
461
2017-01-11 22:50:46
98
논쟁을 언제 했었다고 그러세요? 그게 논쟁이었던가.. 뒤통수 후리기에 등뒤에서 칼꽂기였지. 그러니까 탈당만 안하는 선에서 계속 그럴거란 건가요? 친문패권이니 호남홀대니 하는 소리 계속 하고, 경선룰 갖고 계속 깽판칠거면 차라리 나가는게 도움되고요. 논쟁이든 대결이든 당 안에서 하려면 저 짓거리 당장 때려치우시죠. 며칠동안 해온 발언,행동들 계속 한다면 탈당 대신 안에 남아서 분탕질치는 걸로 알겠습니다.
457
2017-01-11 22:40:46
45
이재명도 자기한테 항의하는 사람 차단시키던데, 진짜 끼리끼리 노네요.
456
2017-01-11 21:48:32
17
루스벨트는 문재인이2012년에 얘기했는데? 뭘 당신 따라해.. 저런 사소한 것까지 구라쳐가며 내가 잘났음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