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6-12-30 2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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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는 동생도 이 얘기 했었어요!! 근데 자기가 마시던건 양이 정말 적었고 구석탱이에 있었는데 저는 책상 가운데에 줬거든요..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구석에 나란히 두개를 놓고 있더라구요.. 다음주에 한 번 더 시도하려고요!!
24
2016-12-30 2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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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줬다는걸 알려요??? 너무 부끄러운데.....ㅜㅜㅜㅜㅜㅜ아님 집에갈때 말걸까요?? 아님 그날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할까요?
23
2016-12-30 2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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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정 잘 알지만.. 일단 산부인과에 가셔서 아픈곳 진료부터 받으시고 다음 생리기간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ㅜㅜ
22
2016-12-30 2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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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다음에 또 줘도 괜찮을까요ㅜㅜ 오늘 심장이 너무 떨려서 밖에 한참 있다가 들어갔어요..
20
2016-12-30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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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망했어요.. 이짓을 또 해야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공부하는데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할까요?
19
2016-12-30 1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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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캐주얼한 차림을 선호하면 필슨이라는 브랜드 260가방도 괜찮아요 이거 튼튼하고 좋아요!!
색상은 베이지 오터그린 네이비 있구요 남자가 매면 이정도?
색상은 베이지 오터그린 네이비 있구요 남자가 매면 이정도?
16
2016-12-30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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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티날까봐 쪼금뒤에 봤는데 너무나 태연하게 이어폰끼고 공부하고 있더라구요...ㅜㅜㅜ괜히줬나봐요.... 메모라도 남길걸.. 새해복이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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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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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백이 아니라구요ㅜㅜㅜ모순이겠지만ㅜㅜ
원래 11시쯤에 오는데 오늘은 열두시가 넘어도 안오길래 점심먹고 들어와보니 뒤통수가 그남자더라구요(힝..) 무튼 마테차를 마시는걸 봐서 양치하고 오면서 사서 들어왔는데 자리를 비우길래 아무런 메모없이 책상 중간에 턱 올려놓고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근데 제가 보고있음 (내가준거야
원래 11시쯤에 오는데 오늘은 열두시가 넘어도 안오길래 점심먹고 들어와보니 뒤통수가 그남자더라구요(힝..) 무튼 마테차를 마시는걸 봐서 양치하고 오면서 사서 들어왔는데 자리를 비우길래 아무런 메모없이 책상 중간에 턱 올려놓고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근데 제가 보고있음 (내가준거야
13
2016-12-30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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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눈 마주친건.... 제가 그 남자를 보고있는데 그사람이 공부하다 고개를 들어서(뭘 봤는지 모름ㅋㅋㅋ)허공을 보다가 이리저리 살피다가 제가 얻어걸린 것 같아요 띠용~ 이것도 포함되나요 오늘도 레이저쏠까요 아니 오늘 안오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