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3
2015-04-13 16:03:28
4
오마하//
사과죽님이 적었지만 게시글이 날라갔지요?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릴게요. 쉴드도 뭣도 아닌 그냥 사실입니다.
군대 후임의 문제는 사실이라면 법에 저촉될 수도 있는 엄청난 문제입니다. 다만, 라디오방송을 들어보니 시청자의 사연에 맞추어서 장동민이 이전의 군대이야기를 하려고 했고, 유상무랑 유세윤이 다 아는 이야기니까 그만하자 라고 한 것에 대해 '사실은 후임을 폭행하고 파묻어버리려했다' 라고 개드립을 친겁니다.
코디문제는 코디랑 해결 해야지요. 국민들에게 사과를 허락받을 필요가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코디랑 해결 했습니다. 사과도 다 했지요.
코디랑 사과하고 푸는 과정을 알 권리는 저희들에게 없습니다. 두 사람간의 일이니까요. 잘 풀렸다고 하고, 아직까지 문제없이 코디 생활하는걸로 잘 풀린거라 추측은 할 수 있을겁니다.
무한도전에서는 하지만 이 문제를 언급하며, 무한도전에 들어온다면 수위조절을 할 용의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반성하고 수위조절을 하고 있다라는 확답을 유재석씨가 받아냈지요. 정말 진정성이 없었다면 그 과정에서 이미 진정성 없음이 다 드러났을겁니다. 카메라 돌아가면 뭔 소린들 못하냐 방송 안짤리려면 뭔들 못하냐고 하는건 비약입니다.
곽한구는 차를 한대만 훔쳐서 매장당한게 아닙니다. 처음에 한번 훔치고 사과하고 있다 반성하고 있다. 라는 말에 방송사나 시청자들은 그런가보다 반성한다니 지켜보자 라며 곽한구가 방송생활 하는 것을 용인했으나, 그 사람은 또 절도를 해서 이제 방송가에서 가끔 도둑놈기믹으로 나오는 것 말고는 방송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동민도 만약에 한번 더 같은 비하발언하면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방송가에서 아웃 당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