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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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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되는 상류층의 정황(밝혀진게 없으니)이 다시한번 재조명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사회 지독하게 그리고 눈에띄게 석연찮은게 많죠. 2,30년전과도 달리 언론에서 뭘해도 국민들이 언론을 불신하는 탓에 잘 안믿게되고 각종 음모나 소문이 떠돌아다니게 되구요. 언제나 이런 사건보면 드는 생각이지만..
제발 우리나라가 법 위에 군림하는 소수가 존재하는 사회가 아니라 법이 강철과 같이 강한 나라였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해요. 차라리 싱가폴같이 엄하더라도 매정하게 집행하던가, 저 멀리 미국이나 유럽처럼 유명인사라도 위법을 저지르면 단칼에 쳐버리던가..
그네도 그네들처럼 어른의 사정이라는게 분명히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