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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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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물나는 역사를 가지지 않은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 '올드'취급 받으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1~2세대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느끼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과거에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또 본좌라인에도 올라가고, 정점에도 이른 선수들이지만
지금은 계속 신예선수들에 의해서 자신의 자리는 커녕 그보다 약간 아랫자리라도 지키기 어려워지죠.
그럼에도 끝없이 노력해서 올드의 신화를 일궈내는 멋진 선수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런 선수들에게도 역시 슬럼프도 있고, 피방예선에서 탈락되는 대 굴욕도 많았을겁니다.
3대0으로 셧아웃되서 충격을 받아 슬럼프에 빠진건 안타까운 일일 수 있지만,
그것이 마죄윤을 용서할 수 있는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