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특징은 권위를 싫어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고... 문화를 즐기는 세대... 그걸 증명하는게 대선에서의 문캠의 전략이 지극히 문화타겟으로 갔고 문캠은 던져주기만 하면 지지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것을 변형 재생산해서 확대함. 선거운동, 유세현장을 보면 선거를 축제로 즐기는 사람들....
여기 많은 분들이 안지사 좋아하셨던걸로 알아요.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가 생각하는대로 경선 전략을 펼쳤으면 좋았을걸 안타깝습니다. ㅜ 처음에 안지사에게 지지보냈던 저와 같은 사람도 당사자못지 않게 속상합니다. 선을 넘지않고 보기 좋은 경선마치고 문재인 정부에서 5년동안 탄탄하게 스펙쌓으라고 목이터져 외쳤건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