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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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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옆에서 오랜 시간 있었지만 노통의 정신을 이어 받지는 못한것같아요. 토론하고 협치를 통한 민주주의 외치는 부분은 철학도 굉장히 비슷한데 노통은 그걸 이용해서 시민에게 권력을 넘겨주려 하였으나 안지사는 그걸 통해 정치를 하려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그점이 가장 다른점이라 보여져요. 시민권력을 인정하지못하는게 경선때도 나타났죠. 이런면에선 국민을 계몽하고 일깨워야한다는 구진보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면 유작가나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많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