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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0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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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까진 아니에요 (오히려 속터지기도 했음) 하지만 이런 논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론에선 문제의식을 더 느껴야할거라고 보여집니다.
기계적 중립을 하려면 차라리 문제되는 사안에 대해 이쪽 저쪽 이야기를 동시에 실어주고 판단을 독자에게 맡기는 쪽으로 해야합니다. 지금의 언론은 그 기본도 안되어있거든요.
강경화 내정자의 위장전입 이중국적 문제를 예전 다른 장관들과는 달리 병역비리 부동산투기의 문제가 아니라고 사실을 쓰고 그 판단은 국민에게 맡기는 형태의 기사여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