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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0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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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정도 문제보다 그 사람의 능력에 무게를 더 두는거라 봐야겠죠. 그러다가 능력까지 없어서 나중에 비판을 받는다면 더 큰 부메랑이 올것이긴 하지만 개혁쪽에 힘을 더 실어주자는 판단입니다.
솔직히 도덕성이 흠결없는 청백리 공직자....과연 존재는 할까 싶을정도인게 현실이면 그 현실도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자한당 사람들보다도 흠이 적은게 이쪽 진영 사람들이구요.
강경화 김상조 때 야당과 언론들 어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