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제일먼저 기사 썼던데... 피감기관의 비용으로 해외 떠난건 분명 문제 있어요. 우리은행과 또 하나 기관이 언급되었던데..기사에 따르면 김기식이 그 두 기관을 쪼았다고 하던데 기사에 결과가 언급되지 않은걸 보면 쪼긴 했으나 피감기관의 뜻을 관철하진 못했구나.....로 해석했네요.
즉 피감기관이 시정 명령 내림 -- 피감기관 해외비용 댐 이 팩트만이 기사에 쓰여있었네요.
사건의 시작이 전해철을 향한 네거티브였고 어라 더 파보니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음해가 일베수준이네... 어 근데 이재명 열혈 지지자였네.. 이상하다...아이디가 낯익어... 이시장과 주고 받은 트윗이 제법 되네.. 심지어 이시장 개인 사진등은 이시장보다 먼저 올렸어...
침묵한다면 이명박근혜를 내세운 새누리와 다를바가 없다는걸 온 국민앞에 공표하는 꼴이죠. 그러면 결국 그놈이 그놈,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민주당 발목을 잡았던 양비론으로 민주당은 다시 주저 앉을겁니다.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질것이고 다음 대선 장담할수 없어요. 그러면 우리 대통령 어찌 되실지 상상하는것 조차 끔찍하네요 ㅠ 국민들 눈엔 이명박근혜를 배출했던 새누리보다도 더 욕먹게 될거에요.
저도 금융기관에 종사했던 1인으로 이해가 안갔어요. 증권회사나 주식거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거래가 일어날때에는 늘 상대가 있기 마련인데 상대가 없이 그많은 유령주식이 거래 되었는데 막을수가 없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예를 들어 100만원을 은행이 입금하명 은행에선 현금 100만원과 은행계좌 기입 100만원으로 대차의 균형을 맞춰야 비로소 거래가 된거거든요. 이렇게 상대가 있어야하는게 정상적인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