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는 새로운 게임으로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을 발표함.
그런데 그동안 블리자드가 계속 디아블로 떡밥을 날려왔기 때문에 기존 팬들은
새로운 디아블로 시리즈라든가 디아블로2 리마스터 등등으로 희망을 부풀려온 상황이었고,
골수까지 디아블로 덕후인 아재들은 급기야 블리즈컨 현장에서도 야유를 날려서 블리자드까지 당황할 정도.
심지어 블리자드답지 않게 모바일 게임 제작을 중국 회사에 외주했는데,
이 회사는 이전에 이미 디아블로를 모방한 것으로 논란이 된 게임을 제작한 전력이 있음.
그리고 로스트아크는 한국에서 개발되어 곧 오픈되는 게임으로 디아블로와 비슷한 핵앤슬래시 타입의 RPG게임임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에 실망한 사람들이 로스트아크에 모든 걸 걸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