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제 어제 같은걸요... 친구들 만나러 서울가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다리를 두 번 건넜구요 배가고파 식당에 갔더니 종업원 아주머님께서 깔판종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테이블로 던져서 친구들과 함께 식당 옮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구요 근처 유명한 카페 방문했는데 간신히 주차하고 나니 동네 주민이 카페 주차장은 저쪽에 따로 있다며 소리치며 짜증내서 이동주차했구요 오늘 참 고된하루였다 하고 집에 오는길에 자꾸만 줄을 잘못 서서 1시간 반 거리를 2시간을 달달 거리면서 왔어요ㅠㅠ 아오...뭔 날이었나봐요 진짜ㅠㅠㅠ
우와!!! 제가 드디어 나타날 때가 된 것인가요!!!ㅎㅎㅎㅎㅎㅎ 가끔은 최악의 방법(은 아닌것 같지만서두요)이 먹힐 때가 있지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모든 전원을 IOT로 바꾸면 완성되는 지출!!!ㅎㅎㅎㅎ (사실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자꾸 깜빡하게 되어 심히 고민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