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볶음밥은 일반적으로 차항(炒飯チャーハン)이라고 중국어발음으로 할경우 많아요.. 아니면 이타메메시(炒め飯) 나 야키메시(焼き飯)라고 보통 부르지만 보통의 식당에서는 차항 이라고 부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볶음밥을 줍니다. 뎃판메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철판볶음밥을 의미해요..
일단 두 김치 모두 풀은 기본적으로 써요.. 그런데 두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의 차이가 있어요. 집마다 손마다 틀리겠지만서도요.. 알타리김치에는 설탕을 덜 넣구 매실청을 쓴다던지.. 배추김치에는 설탕만 쓴다든지..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그 양념들이 섞여버리면... 묘한 맛이 나겠죠...? 개이치 않고 아무거나 잘드신다면야.. 상관없지만 양좀 되고 오래 보관하신다면 따로 하시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