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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2022-09-17 00:14:41 2
영국 월리엄 왕자가 평생 똑같은 시계만 차고다니는 이유 [새창]
2022/09/15 19:30:47
할머니 퀸마더 보우스라이언 이분은 왕자비 시절에 큰서방님 정부이자 왕실 내명부? 사교계의 꽃중의 꽃 심프슨 부인한테 당한 수모 + 그 커플 때문에 남편이 졸지에 왕이 되어 버려 (영화 킹스 스피치) 원치 않는 공인 생활을 해서인지 (그냥 귀족으로 잘먹고 살면 됐지 왕실은 극한직업에 속하고, 조지6세는 온 집안이 장수 혈통임에도 스트레스로 오래 못 삶) 거의 원한 급으로 심프슨이고 커밀라고 싫어함. 사견이지만 엘리자베스 여왕 경우 커밀라한테 비교적 유감이 없는데 비해 (아들 응석 짬처리 역할로 괜춘 이여자저여자보다야) 퀸마더가 절대로 용납을 못했기에, 할머니 유고 후에나 혼인신고한 것도 사실.

원래는 찰스 왕세자비 자리 일순위로 아버지 필립공 집안 딸이 고려됐다던데, 마지막 인도 총독이자 찰스 본인하고도 친밀했던 이 루이 마운트배튼 부처는 아일랜드에 갔다가 IRA 테러로 폭사(찰스 결혼 직전 일) 고아가 되어서인지 본인이 고사했는지 열외되고,

퀸마더나 여론은 스펜서 집안을 강력히 밀음. 찰스2세까지 거슬러 올라가(처칠 본가인 말보로 공작가와도 친척) 윈저 왕가도 찜쪄먹는 혈통인 스펜서 백작 영애들 중 다이애너가 낙점된 것. 외국 공주보다 영국인 왕세자비라고 여론도 호평

역사와 전통의 오픈 매리지로 끼리끼리 잘 살았어도 됐을 텐데 싶으나, 깜이 안되는 찰스 커플이 인성질까지 했던 게 팩트. 다이애너는 본인도 불우하게 자라고 (부모가 이혼하고 엄마하고 살다가 백작가로 돌아와 새엄마한테 괄시받고 어디 가면 친엄마 뒷담화나 듣고. 돈이 없어 학교를 못 마쳤을리가 없지. 그래도 스스로 사회활동 한다고 유치원 교사도 하고 되신분) 어린 나이에 왕실 시집살이도 힘든데 더해

카밀라가 남작영애의 딸로서 백작영애 레이디 다이애너를 골리고 물먹인 정황이 많다고, 그 유명한 웨딩드레스도 패션계 일은 모르겠으나 베스트가 아닌 워스트 차원으로 골라준 것이라고 어디서 들어봄.
305 2022-09-16 22:48:20 0
영국 월리엄 왕자가 평생 똑같은 시계만 차고다니는 이유 [새창]
2022/09/15 19:30:47
11 폰이나 태블릿에서 쓰다 보면 저렇게 될 때가
304 2022-09-16 22:37:02 1
870억 들여 영빈관 새로 짓는 이유가? 설마? [새창]
2022/09/16 07:14:39
진짜배기 샤머니즘은, 경기민요 좋아해서 말인데 창부타령이나 노래가락 등등 경기민요 연원인 도당굿 하는 굿당이나 전수자는 거의 전멸 위기일듯.

저 족보 없는 사이비들은 천벌의 대상 그 자체죠.. (하은주 고조선 시대부터 하늘천=백성민 수준인 거 왕조시대에도 안 외우면 과거를 못 보는데) 사이비 족보는 있어서 그런거 따지고 들면 진짜 죽이러 옴. 레알 실화. 탁명환 홍성렬.. 그나마 공인이라 재판까지 가고 알려지기라도 했지
303 2022-09-16 21:43:34 0
컵라면에 점자표시 근황 [새창]
2022/09/16 08:59:58
신라면 간만에 먹으면 맛이 희한하게 이상... 뭔가 빠지고 뭔가로 맛을 (흉내) 내려는?? 블랙은 한번도 안먹어 봤으니 모르겠고

튀김우동 학생때부터 편의점으로 끼니 때울 일 있으면 즐겨 사먹던 건데

간만에 옛날 생각 나서 먹어 보니,

튀김 없고(진짜 없던데 뽑기운인지 몰라도) 국물은 심지어 느끼하기까지

원가절감인지 슈킹인지.
302 2022-09-16 20:47:54 0
전자렌지를 파워레인지로 업그레이드 ㅇㄷ [새창]
2022/09/16 13:59:49
갠적으로 1, 3, 7번 감사.
301 2022-09-16 20:27:42 2
당신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읽은 책의 주인공으로 환생합니다. [새창]
2022/09/16 14:44:02
중고책방에 가서 가성비 좋다고 들고 와 그날 다 읽어치운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 30년전쟁 시절은 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북한에 사는 건 좀
망원동 브라더스/불편한 편의점 = 내 일생 마포엔 별 연고가 없었긴 함

웹소설은 하루에 기다무 매열무로 스무 편은 더 읽어 치우는 것 같은데.. 장가계는 한번 가 봤으면

한고조 유방의 책사 장량이 아주 현명한 출구전략을 실행한 곳이라 장씨 집안의 영역이라는 뜻인 장가계. 근데 우리나라 십승지지도(한군데는 외가라 어릴적에 기억은 안나도 가본 걸로 퉁) 다 못 볼 것 같은데 과연

저는 원체 여행을 싫어하긴 하는데, 안 가는 거랑 못 가는 건 다르... 신체 강건할 때 원없이 가보는 것도 권장 드립니다.
300 2022-09-15 18:47:29 0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소식을 들은 아일랜드인들 반응 [새창]
2022/09/12 22:57:33
2019년도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

인종차별이나 인권 문제 등에 유의한 목소리를 내는 배우라, 아일랜드 이슈에 공감한다는 퍼포먼스겠지요.
299 2022-09-15 04:06:10 0
영화 공조2 후기 [새창]
2022/09/13 09:06:05
애초 헤니는 소위 검머외 범주에 들지도 않는 것 아닌가요?

어머니가 교포1세도 아니고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이라 그냥 혈통상 혼혈일 뿐인 순전한 미국 사람인데, 저정도면 성의있는거지

검색해보니 영아기 때 입양간 분이라 한국말 한국문화와 전혀 무관하게 자란 분이더만..
298 2022-09-15 03:42:11 1
세계 유일무이 영부인 [새창]
2022/09/14 02:40:43
재클린 코스프레 중인 마누라라면 웬만하면 섬찟할텐데 ㅁㅊ
297 2022-09-14 23:55:03 11
(기사)박수홍 통장서 매일 800만원 인출 [새창]
2022/09/14 17:49:48
보도된 바로 김혜수 모친이 유해진과 교제를 결사 반대했다더니, 빨대 꽂은 가족의 전형적인 반응이었음. 안타깝다 참...
296 2022-09-14 23:27:00 1
남자들은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봐 [새창]
2022/09/14 19:41:10
이상향인데..
295 2022-09-14 23:06:17 7
왜 "챨스 3세"로 정했는지 알겠다. [새창]
2022/09/14 19:43:27
켈트족 영웅왕 이름을? 정복자인 게르만족이, 독일 출신 왕가에서 미들네임이면 몰라도 왕호로 쓸 리가??

제 생각에는 연합왕국끼리도 서로 싫어할 것 같습니다.
294 2022-09-14 22:22:20 2
[새창]
대만? 배우 실명이 장첸인가봐요.

찾아보니 장진張震 이네. 짱쩐 정도로 발음하지 않나
293 2022-09-14 22:09:30 0
남친 친구들 앞에서 놀림당한 고민녀 [새창]
2022/09/14 15:55:40
나는 교복 입고 가방 '끼'고 (영화 친구나 말죽거리.. 생각하시면 됨) 다니던, 배낭은 등산할 때 매는 거지 데일리로는 대학 와서나 매어본 세대인데

한번은 거기 배낭 좀 줘봐 하니까, 건수잡았다는듯 배낭? 배낭? 하면서 지혼자 신나서 놀려먹던 과 동기넘이 생각나서 적어 봄.

아마도 쌕이라고 않고 배낭이라고 했다고 우스워 한 것 같은데, 이번 생에서는 배낭의 승리임. !! 배낭족, 배낭여행 !!
292 2022-09-14 20:02:15 1
회사후배가 결혼식에서 여친인척 해준다길래 오해했다가 [새창]
2022/09/14 13:56:26
아무리 익게라지만 자랑질 목적으로 글이나 올리고, 역시 눈치 코치라곤 정말로 없으신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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