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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0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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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는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가 혹시나 동구권으로 넘어갈까 무서워 월스트리트가 급파한 대표선수였음. 냉전시대 KGB 입김 들어가는 근처 동구권 여성이 혼맥으로 나꿔채가면 서방으로서는 난리도 아니겠기에 영국 쪽에서는 은퇴한 처칠이 로비스트로 직.접.나섰었다고. 유럽외교사를 고찰할 때 이아저씬 자기 자신도 던졌을 것 같... 잠깐 상상해 봤다 가능성이 없지아니있을법해 좀 무섭. 아무튼 미국은 재키 친정동생이 먼저 접근했었는데 끕이 안되어서인지, 재클린이 우아하게 수절도 못해보고 노인네한테 투신한걸로, 그냥 같은 나라 가수일 뿐인 마리아 칼라스에게는 아예 제고할 기회도 없었던 자리였던 ㅉㅉ
재클린 리 부비에 케네디 오나시스는 두번째 사별 후엔 죽기까지 긴 세월 죽, 전공을 살려 뉴욕으로 돌아와 언론사 편집자로 입사, 후에 더블데이 출판사로 옮겨 시니어 편집자로 훌륭히 경력을 마무리한 분. 래리 고닉이라고 만화로 본 우주의 역사,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알만한 사람은 아는 그 만화도 재클린이 편집자였다고 작가가 헌사와 조문을 서문에 넣었음.
...국민유지버시티 박사가 감히 입 댈 분이 아니라고. 본 건 많아가지고 옷의 리본까지 따라했네 직접 해도 기막히고 누구 해 줘도 미친 거고, 인맥이라봤자 **앞잡이 주제에 설마 '다음'이 있으면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가 멸망한 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