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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4 2014-03-01 14:21:53 0
[정말 빠르다는 공유기의 성능의 이유] 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3/01 13:03:40
콘덴서님....채널의 선택에 대해서는 이러합니다.

13개의 채널중 [설정]에 의해 사용합니다. 맞습니다.

이때, 독립채널과 변수채널이란것이 있는데,
채널이 총 13개다. 그렇다면 붙을 수 있는 기기의 숫자가 총 13개인가?
이것은 아닙니다.
13개가 넘어가면 (실제로는 9개일겁니다.-또는 공유기 펌웨어 디자이너의 설계값에 의해 변경되는)
14번째 채널은 채널 2번 채널 3번의 중간값에 걸쳐 있게 됩니다.

이유는 앰플라이어의 선택에 의해 특정 채널의 특정 주파수 즉 예를 들어
3번채널의 주파수가 0.001부터 0.005까지 라고 한다면......그 중심점 0.003이 그 주파수의 중심대역입니다.
즉 0.003에서 그 채널에서 이용하는 데이터가 가장 원활히 발생하는것입니다만,
주파수라는것이 0.003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중심점의 인접까지 발생하게 되게때문에.....
설명이 어렵지만...그래프의 중첩부분은 이용도가 낮으므로 채널을 더 발생시킵니다.
그래프 그림을 첨부하기가 어렵네요.
말씀을 해주시면 필요하시다면 그려서라도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때, 2개의 채널에 걸쳐서 새로운 채널을 발생시키지 않는 독립영역
이것이 1번 6번 11번 채널입니다.

따라서 공유기 설정값은 가급적 해당 채널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때 해당 장비가 가정용이냐, 산업용이냐로 나누어지는데,
예를 들어 올레 와이파이 존에서 쓰는 AP장비라면
10명이상도 막 접속을 합니다. 수십명도 쓰죠. (지하철 역 그런곳에서)

이런곳에서는 사용자가 임의로 채널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1. 스마트폰이 어느 채널로 붙을지 설정할 수 없다.
2. 해당 장비의 설정 페이지에 일반 사용자는 접속할 수 없다 입니다.

이 경우는 가정용 장비가 아니므로, 제외했습니다.

설명이 미흡했다면 죄송합니다.
6713 2014-03-01 14:15:30 0
[정말 빠르다는 공유기의 성능의 이유] 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3/01 13:03:40
토너가루님......틀린 정보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신다면
시정하겠습니다.

주파수 대역이나, 기타 수치는 실제치가 아니라
참고로 표현한 표현 수치라고 적어두었습니다.
실제수치는 소숫점 이하 자리수가 (2.4이하 자릿수가 다릅니다.)
6712 2014-03-01 14:13:36 0
[정말 빠르다는 공유기의 성능의 이유] 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3/01 13:03:40
아이고 잠시 다른짓 하고 온 사이에, 덧글들이 많이 달렸군요.

우선....제가 상황을 일반적인 경우에만 지나치게 국한해서 설명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셨나보네요
이점은 사과드립니다.

생각을 해보니....
컴퓨터 게시판에 오실분들이시면.......이미 일반 적인 케이스를 넘겠네요 ^^

우선...질문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

안테나가 2개면 두개중 하나의 퍼포먼스가 더 높을 시 그것을 따라가느냐? 하는 질문이네요.
답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입니다.

일반적 공유기의 설정값이 무엇으로ㅓ 되어있느냐의 차이입니다만,
현재로선, 시장에 나와있는 2T2R급 공유기 안테나 2개의 경우
MiMo기술이 일반 적용 되어 잇으므로,

2개의 안테나가 협업해서 (분담해서) 일을 한다 라고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단, 안테나가 2T3R 즉 수신단 전용 안테나가 있는 경우
원래 안테나는 송신과 수신을 둘 다 하지만,
수신단 전용 안테나는 말씀하신대로 해당 부분의 영역만을 가중(전용)해서 사용 합니다.
6711 2014-03-01 13:05:38 0
[정말 빠르다는 공유기의 성능의 이유] 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3/01 13:03:40
공유기가 안테나가 2개일때 그 성능을 받쳐주려면
안테나 2개인 (내장안테나라도)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물론 MiMO라는 기술도 지원해야 합니다.
보통 내장 안테나 1개입니다.

스마트 기기중에 제가 지금까지 만져본것은
아이패드 에어가 유일합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있을지 모르겟군요.
6710 2014-02-27 22:31:02 2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08:21:46
왜 내질문 전까지만 답변해주시고
내 질문 넘어가서
내 질문 다음 질문 부터 답변 달아주시는거지 ㅠㅠ
6709 2014-02-27 17:40:56 25
현직 과학도가 말하는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 [새창]
2014/02/27 08:21:46
저도 살며시 질문을 올려봅니다.
물론 저도 30대 중반의 게이입니다만,

탑과 바텀의 차이에 대해 해당 부분이 선천적이냐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호르몬적 요인에 의하여,
특정 성별에게 호기심과 성적 집중성을 느낀다면,
동성인 남성에게 느끼는 반응 값은 같은 경향을 보여야 하는데,
이때 탑과 바텀은 어떤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바텀은 여성성을 띈다라고 단순히 표현할 수 있으나,
탑은 그렇게 단순화 해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6708 2014-02-01 22:48:05 130
어떤 물건이 세일을 한다면 [새창]
2014/02/01 21:03:38
어떤 물건이 10% 세일을 한다면...정직하게 파는 것이고,
어떤 물건이 30% 세일을 한다면...정말 싸게 파는 것이고
어떤 물건이 50% 세일을 한다면...그동안 사기쳐서 팔던것이다.
6707 2014-02-01 22:43:46 0
[새창]
아무튼 2014년은 참 재밌는 해가 될듯 합니다. IT에서요.

그동안 애플을 포위공격하던, 삼성과 구글이...이젠 오히려 적으로 나서게 됬고
(구글의 디바이스 직접 생산 판매-넥서스의 성공/ 그래서 이젠 넥서스를 삼성에서 안만들고 엘지에서 만들죠)

규모의 경제와 호환성으로만 생각했을때 최강자인 MS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싸워보자 라고 들이대고 있고.

삼성은 자체 OS 타이젠을 다시 부활시켜서...결국 돈은 디바이스가 아니라, OS다 라고 주장하고 있고

레노버(중국)에서 애플 삼성 니들만 돈버냐? 하면서 모토로라를 인수해서 세계 3위의 휴대폰 회사가 됬고....
중국의 ZTE나 화웨이는 벙찌겠네요 하하하

소니는....어차피 싸울힘이 없으니...전문화 기기로 노리자 하면서
최강 카메라 / 최강 음질 / 최강 편의성(방수 방진)으로 상위그룹에 도약하려 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야 하는 모바일 기기는 성장세가 하락해서...신규 공략이 아니라 서로 뺏어먹기를 해야하고.

통신기술이 한국은 2015년 5G를 시범서비스 한다고 하고,
와이파이는....하나의 중계국에서 다른 중계국으로 연결해주는 핸드오버를 한다고 나서고 있고 (4G대체망이 될지도요 하하하)

등등등등등등.........참 재미난 한해가 될듯 합니다.
6706 2014-02-01 22:30:42 0
[새창]
갤럭시노트는......휴대폰 제품라인과 태블릿 제품라인이 있습니다.

삼성은 소비형 태블릿 제품라인 갤럭시 탭 시리즈와
생산형 태블릿 제품라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용 갤럭시 시리즈와
생산형 소비자용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2/3은 휴대폰 또는 패블릿
갤럭시 노트 8/10.1/12.2는 태블릿으로 구분되죠....

네이밍좀 잘하지...그래서 이번에
태블릿 제품군은....갤럭시 노트 [프로] 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탭 [프로] 이런식으로요.

소비자가 아닌 전문가 [그림이던 문서던] 프로페셔널이 쓰도록 한 제품군이겠죠
6705 2014-02-01 22:28:19 0
[새창]
그런데 같은 관점에서 보아 아쉬운것은.........

애플사는 원천기술사 라기 보단, 브랜드에 가깝습니다.
자체 칩셋이 아니고, 자체 특수기술로 생산했다 보기 어렵고, 자체 액정 기술등을 가진것도 아니고 말이죠.

따라서, 그 수명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불명확합니다.

결국 SoC 코어텍스에 칩을 구성을 얼마나 잘해서, 스냅드래곤이니 ARM이니 엑시노스니 만들어 내는것이니...
삼성이 이기던 애플이 이기던 원천기술사는 웃고 있는 것이죠.
휴대폰들이 그렇게 싸워대도 결국은 퀄컴만 좋은일 시킨것 처럼 말이죠.

이점에 대해서는 삼성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소프트웨어인 iOS가 있겠고, 삼성은 메모리와 액정패널이 있겠지만
한계수명만으로 놓고본다면......아주 아주 긴 안목으로는 결국 삼성의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6704 2014-02-01 22:21:32 0
[새창]
흠.....전 반대로 오피스용도로 갤럭시노트 10.1을 사용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아이패드2는 그냥 디지털 액자가 되버렷네요 하하하)

아무튼.......크게 대승적인 시각으로 보아서,
전.......이렇게 불붙을 정도의 논쟁이 참 기쁘다 못해 감사합니다.

적어도, 애플이던 삼성이던 [독주][독점]하지는 않고 있다는 반증이니까요.

한 업체가 독점 했을때의 폐혜에 대해서는 두 말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윈도우의 독점에서 익스플로러 미디어플레이어 등의 강제 끼워팔기 / 미국 법정 패소 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텔은 AMD가 견제하고 지포스는 RADEON이 견제하고

견제가 있을때, 성능은 발전하고 가격은 하락하며 소비자는 만족하겠죠.
6703 2014-02-01 22:13:27 2
[새창]
굳이 좁은 소견으로 설명드리자면.........

애플은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하는 어떠한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진 제품이란 의미입니다.
그에 반해 갤럭시노트를 예로 든다면, 그림을 [그리고] 문서를 [만들고] 하는것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이것을 생산형에 좀 더 가깝다 할 수 있겠죠.
PC로 작업하던것을 이어서 추가 생산작업을 할 수 있다에 대해서라면
애플보다 분명 갤럭시 노트가 더 우위일 것입니다.
멀티윈도우 타블렛 펜 등에서 말이죠.
PDf문서를 보면서! 이메일을 작성한다! 등에 좀더 가까우니까요.

즉, 이는 애플은 최종 소비자,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그림을 감상하는 소비자 지향형 기기입니다.
이에 반해 최근 삼성의 행보는 교과서/ 오피스 프로그램 등 좀 더 생산자 지향형으로 가고 있습니다.

확장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자면,
위에 언급햇던 바와 같이....애플은 TXT미지원, MP4만 지원 등....자신네 기기 라인업 내에서만 확장이 가능합니다.
(어플에 대해서 언급하실지 모르지만, 어플은 애플사의 작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만든거죠)

이에 반해 삼성은 최대한 많은 호환성 (소프트웨어 코덱 등) 을 통해,
삼성 티비던 구글 티비던 엘지티비던 호환이 좀 더 쉽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베이스인 자바와 리눅스의 용도가 그렇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전 이런 의미로 드린 말씀이었어요.
6702 2014-02-01 22:04:34 2
[새창]
제가....이해를 못한건가요? 아니면 오해를 한건가요??

이 글은....애플과 기타 제품에 대한 [특성] 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었나요?

애플은 좀 고가이고, 소비형 기기이고, 소비자지향형 기기라는 특징
갤럭시는 생산형에 가까운 기기이고, 좀 더 확장성이 잇고...하다 라는 특징 말이죠.

호의 반대 말이 불호가 아니듯이, 이건 개인의 선택과 취향의 문제일텐데...

왜들 글이 다들 감정에 휩싸이는지 모르겠네요?

특성과 특징에 대해 논의라면야 기쁘고 건설적이지만....
감성과 그에 대한 비난 이라면 이건 오유의 아름다움에 맞지 않을 듯 합니다...

우리 다들....논쟁과 비평, 말싸움과 비난을 구분지어서 청정 오유를 만들어요
6701 2014-02-01 22:00:16 0
[새창]
음장효과를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은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입니다.
애플이 좋아? 갤럭시가 좋아? 처럼요.

하지만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로 들어간다면.....
음장은 거짓에 가까운 단어이긴 합니다.
6700 2014-02-01 21:59:16 0
[새창]
음...좀 다른 이야기를 할게요 마침..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리가 된것 같아서요.

음질과 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음질은.....얼마만큼 정확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느냐의 영역입니다.
보다 높은 주파수와 낮은 주파수의 대역을 표현할 수 있느냐?
얼마나 많은 정보량을 보내서, 아날로그에 가까운 원음을 표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음장은....음을 듣는 장소의 문제입니다.
콘서트홀에서 듣는것처럼 만들어! 주느냐
동굴이나 화장실에서 듣는것 처럼 만들어주느냐? 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음장효과는 음의 왜곡을 준겁니다. 원음을 변조하고 변형한 것이죠.

음질은 얼마나 진실에 가까우냐 / 음장은 얼마나 취향에 가까우냐 입니다.

두 단어는 공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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