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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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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찮지만 진지를 제대로 먹자면
친절(가까울 친 / 모두 체) 모두에게 가까이 지낸다. 실제는 친절이 아니라 친체의 의미
轢 삐걱거릴 력 (수레 차 車 풍류 악 樂) 수레에서 음악소리가 난다 삐걱~ 삐걱~ 삐이거어억~ 정말 위트있는 표현
산 (우산 산) / 이 글자만은 모르겠군요. 물론 우산 산은 그 모양을 표현한 글자가 맞기는 합니다만.....
추측컨데, 예전의 傘의 개념은 덮을 개 蓋와는 다르게 좀 더 천막같은 표현이 아니었나 합니다.
삼국지에 공명이 타던 수레의 덥개를 개로 표현하지 않고 산으로 표현하는 등 벽없는 천막에 근접한다 봅니다.
이을 접 / 이을 접은 두말할 나위없이 생각하시는 의미에 근접합니다. 내용이 무척 길어 설명하기 귀찮지만.........
한마디로 표현 가능합니다. 대를 잇는 또 다른 부인 [첩]의 본래 글자로 이루어진 형성 문자입니다.
즐길 희 / 여자를 기쁘게 하다가아니라, 여자가 있어 기쁘다 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편안할 안 安자 역시 집안에 여자가 있어 편하다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돌 여 / 이건 논박할 가치가 없습니다. 같을 여 如는 왜 파자하여, 여자와 입으로 나누면서 찌를 돌은 파자를 안하나요.
이건 파자하여 계집과 입이 합해진 글자가 아니라, 같을 여가 합해진것이라 보아야 합니다.
간음할 간 / 대강 비슷합니다. 한번에 세여자를 만난다는 단어로 성차별적 의미가 들어간 것이 맞습니다.
진지 제대로 먹엇네요.
자반 고등어 구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