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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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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를 타곤.... 한강가자고 하고 기사에게 폰을빌려 엄마에 자살암시 및 마지막인사...
한강 다리위에서 세워달라던 20대여자... 한강다리중간에 안세워 주니 보조석 문열고 뛰어내리려는거 멱살잡고 경찰서 갔더니...
자살이고 뭐고 그런일 없고 성추행범으로 신고.
응?
가슴을 만졌다나???
걔말대로라면 성추행범이 피해자델꼬 경찰서를 와????
경찰이 상황은 이해하는데 저여자가 워낙 피해를 주장하니.....조사를 안할수 없다고....
다행히 문열고 생지랄한덕에 블박에 상황 거의 대부분 녹음된덕에 성추행 깔끔히 무혐의.
그년 엄마도 와서 정황설명해줬고...
작년즈음 아부지 소일거리로 택시운전 하실때 실화.
그년엄마가 와서 싹싹빌어 그냥 넘기셨다는데.... 이일을 내가 바로 알았더라면 절대 그냥 안넘겼을듯
덤으로 그일있기 몇달전 교대자는 술목고 토하돈 여자 손님이 등좀 두들겨달래서 등두들겨줬다가
그년이 성추행으로 엮어버리는 바람에 합의금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