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사가 재료를 직접 사면 제일 잘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하거든요. 예를들어, 전 가공을 합니다만, 소재비, 공구비, 가공시간, 기타유지보수비용 등을 다 계산해야 되거든요. 그냥 직원으로만 계속 있으면서 재료 공급만 받아서 일하시는 분은 모를 수 있어요.
특정 어미(말의 끝)에 '노' 혹은 '기' 가 들어가는 한국말(표준) 혹은 방언(사투리)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특정 끝말에 주의깊게 들여다본 적은 없네요. 한국말이 언어유희적 표현이 많다보니, 들어보면 거슬림(?)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언어유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단지, 비하적인 언어유희가 많아서 그리 끌리지도 않고, 따라하고 싶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