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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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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인 보완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일단 3d 업종에 대한 인프라는 에초 알지 못하니,
현재 산업환경에 대해서 나라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000명 이상의 기업은 일반적으로 가입(반강제) 되어 있는 상태고요.
하지만, 0명 이하 소규모 기업의 경우는 가입을 매우 꺼리게 됩니다.
이유는 임직원 수가 적다보니, 기업운영에 있어 거의 최소로 운영을 합니다.
간단히 예를들어,
제 회사의 경우, 1인 기업이고, 뭐든지 제가 다 합니다.
클린 사업장 신청하게 되는 경우, 나라에서 뭐뭐 지원해주고 합니다.
물품구입 혹은 환경개선에 50~70프로 지원 등 (실제 퍼센트는 모름 )을 해주는데,
좀 웃기는게, 클린사업장으로 인한 물품구매는 일반적인 구매단가보다 비싸게 책정이 되더군요. 약 1.5배... (도둑넘들 ))
그러니까, 그냥 회사에서 구매할 때와 클린사업장 적용해서 사는 것의 구매단가가 틀리다는 것....
구매단가 지원이야 1회성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지속적인 서류를 배출(?) 해야 됩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사라면, 전담 직원이 맡아서 할 것인데,
혼자 --;
차라리 신청 안합니다.
( 건너 건너 들은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 둘이서 운영하는 회사...
회사로 전화가 와서 클린 사업장 어쩌고 아들이 신청을 했더니, 아버지가 노발대발... 이유는 위에 적힌 것이 이유... )
클린사업장과는 매우 다른 이슈라서 같은 선상에 비교하기 힘든 것은 압니다만,
무언가를 제도권(?) 선상에 넣어서 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그 관리 주체에게는 상당한 피로감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