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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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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한테 방문을 했었는데,(회사)
토요일 점심식사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었음.
고기 구워먹는 날이라고.... ( 고기라면 환장하니 나야 콜.. )
그런데, 고기모양이 본문의 사진처럼 생겼었음...
아..
어쩐지... 한끼 식대 겨우 5500원(인당) 어떻게 삼겹살을 주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본문을 읽어보니, 이해를 하겠음..
뭐 삼겹살이 아니였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고기 구워먹는게 어디야... 무조건 콜이지...
본문의 고기는 생고기지만,
식당에서 주던 고기는 얼려서 얇게 썰은 고기로 보였음.. ( 대패삼겹살처럼.. )
어떻게 그 가격에 이렇게 할 수 있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머릿속에서 정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