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실게요. 앉으실게요. 뭐 이런 말 들으면, 인상이 찌끄러지긴 하지만, 제가 국어선생도 아니고, 국어학자도 아니라서, 그냥 인상만 찌그리고 말죠. 물론, 사적으로 아는 사이였다면, 그 말에 대해 토론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 단지, 보통 상대의 직장이다보니,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를 하겠지만 )
오도바이가 충분히 차량을 발견하고 설 수 있는 거리로 보이는데 --; 마지막 차량에 기대는 동작에 대해선 의도적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관성 때문에 우측으로 틀었을 때 몸이 반대편으로 쏠릴 수 있으니 ) 그렇다고는 해도, 오도바이가 2 라니 --; 차량의 속도는 뽈뽈 기어가는 속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