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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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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배달오시는 cj택배기사님도 엄청 친절하셔요.
아파트 입구에서 마주쳐서 제가 들고갈테니 달라고 하면 어떤건지 지금 꺼내기 힘드니 집에 올라가계시면 가져다 드리겠다고 하시고.. 아기 태어난 이후로는 경비실앞에다 택배두고가면 애엄마는 택배 가지러오기 힘들다고 하시믄서 매번 집앞에 두고가십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집에 캔음료나 간단히 마실거 있을땐 우유주머니에 넣어두고 물건 가져다주시면서 꼭 꺼내가라고 문자해놓고는 해요. 택배기사님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