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22-05-22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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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어제던가 인터뷰에서 본인이 지금 정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게될거라고 자랑스럽게 지껄이더군요. 자기가 정치를 하고 있대요. 내부 총질밖에 한게 없는데..
20대 청년세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민주당 의사결정 시스템에 좀 더 가깝게 참여시킨다는 의미로 초대된것을 자기가 잘나서 추대된것으로 착각하는 애송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비대위원장 맡은 이후로 20대 의견을 수렴한 목소리가 아닌 철저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지적질만 일삼는 모습. 이런 행동을 경고하는 청년들 목소리를 차단하는 독선적 행태.
그녀가 후일 더 성장해서 민주당의 정치인으로 적합한 인물로 성장할지는 모르겠으나(사실 비관적임) 너무 섣부른 정치입문은 전적으로 그녀에게나 민주당에게나 독이 됐을 뿐인듯 합니다.
한가지 득이된 건 섣부른 영입 또는 어설픈 대표 흉내가 대부분 지지자에게 손가락질 받게된다는 교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