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2022-05-18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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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복도에서 뛴다고 싸다구 맞아서 나가 떨어져봤음.
당시는 폭력이 일상이었고 자연스러웠고.. 아이들 자존감 떨어지는 시츄에이션.. 있어서는 안될..
위의 경우는 양아치 쓰레기로 자랄 가능성이 있는 아그인디..
부모 얼굴 함 보고 싶구만~
싸다구 때린건 잘못이고 처벌받겠지만.. 그 처벌은 저 아이 정신머리 고치는데는 방해가 되겠네요.
30년전 과거와 현재는 참으로 극과 극이네요.
학교가 인성교육의 권한이 사라진 지금.. 아이들 인성은 전적으로 부모 손에 달려있습니다.
다 큰 다음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유아때부터 잘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