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
2022-05-04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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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사회는 최근 20년간 꾸준히 투명해지고 공정해지는 것을 추구해왔죠.
결국 과거 80~90년대에는 기득권이라서 당연시 되었던 힘을 사용했던 다양한 지름길과 혜택들이 점점 더 불공정의 사례가 되어왔죠.
사실 엄밀히 따지면 문정부의 인사실패라기보다는 적폐들이 정권을 뺏기 위해서는 문정부를 어떻게든 흠집을 내야 했고 별 흠이 없다보니 결국 쓸수있는 방법이란게 고강도의 인사검증이었고 조국 사태에서 그 정점을 찍었죠.
그걸 기레기를 동원하여 인사실패라는 낙인을 찍은 것이구요.
지금와서 보면 적폐들은 정권 찬탈을 위해서 썼던 인사검증이라는 독약을 푼 물을 지금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는 것이죠.
한치앞도 못보는 멍청이들이죠.
근데 이것도 그냥 지나가겠죠? 왜? 언론과 검찰이 꼼짝하지 않기 때문이죠.
환장할 노릇이지만 어쩔수있나요~ 결국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명분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