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
2022-04-28 1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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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선 수사권 뺏으면 국민들이 피해본다고 지껄이는 검새들
자기 소속으로 수사관이 배정되어 있으니 일단 갑질 모드 ON. 풍부한 경험으로 노련한 수사관의 상식적인 의견 개무시. 순전히 자기 감이 최우선인 의사결정.
왜 그럴까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며 학창시절 항상 1등, 부모도 지 발밑 우쭈쭈 성장 or 잘나가는 부모의 귀족마인드 주입교육. 결국 휘하 수사관 개무시는 기본코스.
윗대가리들은 부패검사의 길을 몸소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빌런으로 성장.
물론 안그런 검사도 있죠. (예, 임은정) 근데 그렇게 살면 검찰조직에서 성장 불가능, 왕따되기 쉬움. 왠만한 실력과 대응으로는 옷벗기 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