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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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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가 더 한심한건... 우문현답의 재주가 메주라는 것. 질문이 주제와 다르게 한심했지만, 인간적인 일면에 관한거니 그럼 자신의 그런 면들을 어필해야지..
동아리 질문에도.. 마치 면접보듯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뭘했고, 줄줄줄 경력소개를 하드만요.
무슨 동아리 활동을 했고 그를 통해 뭘 느끼고 경험했는데 좋았다던가.. 이런 인간적 소회가 전혀 없음.
아니면 요즘 학생들은 어떤 동아리를 하는지 어떤식으로 활동하는지 관심을 보이던가.. 전혀 관심없음. 그저 자기 디펜스적 태도. 딱 초딩입니다요.